가을패션 시장이 사라졌다..."안만들 수도 없고" 패션업계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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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가 끝나자마자 날씨가 순식간에 쌀쌀해지면서 가을 패션이 사라졌다.
28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올해 더위가 길어지고 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가을 신상품 판매량이 줄어들고 여름·겨울 상품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 제품은 보통 8월 말~9월 초부터 판매된다. 그런데 올해는 '가을폭염'이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늦더위가 9월중순까지 이어지고 10월중순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며 가을 제품 판매량이 부진해졌다. 게다가 올겨울은 영하 18℃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예보까지 나오면서 소비자들은 가을을 건너뛰고 겨울옷 준비에 나서고 있다...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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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90분 내뿜는 온실가스...일반인 평생 배출량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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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가 90분간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일반인이 평생 배출하는 양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은 28일(현지시간) '생명을 위협하는 탄소불평등' 보고서를 통해 억만장자들의...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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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과 베트남, 열대성 폭우로 '쑥대밭'...다낭공항 '올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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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서 열대성 폭풍 '트라미'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필리핀에서 130명의 사상자를 냈던 '트라미'가 베트남에 상륙하면서 또다시 인명 피해를 내고 있다. '트라미'는 필리핀 루손섬 북부에서 시속 30㎞ 속도로 베트남에 상륙했다. 베트남 정부는 '트라미'가 폭우와 강풍,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킬 것으로 보고...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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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신한·우리' ESG평가에서 나란히 'S등급' -한국ESG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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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SG평가원이 100대 상장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ESG평가에서 KB금융과 신한금융, 우리금융 등 금융지주사들이 나란히 S등급을 받았다. 특히 KB금융은 지난해 3위에서 올해 1위로 끌어올렸으며, 지난해 최고등급을 받았던 삼성전자와 SK의 등급은 한단계 하락했다...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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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세계 환경의 날' 제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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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세계 환경의 날' 행사가 28년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환경부와 유엔환경계획(UNEP)은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행사 개최지로 제주특별자치도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1997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한지 28년만의 국내 유치다...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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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녹위 '2035 NDC' 수립 '시동'...의견수렴 위해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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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내년에 국제연합(UN)에 제출할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NDC)'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해 2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35 NDC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방법 논의에 이어...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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