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통신3사 가운데 뉴스트리가 자체 실시한 기후대응 평가에서 KT가 '기후리더'로 선정됐다. 통신시장 1위 SK텔레콤은 기후대응에서 D등급으로 꼴찌를 차지했다.
뉴스트리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의 2025년 ESG·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경영실적 등을 토대로 기후대응 수준을 평가한 결과, KT가 100점 만점에 65점으로 1위에 올랐다. LG유플러스는 45점으로 2위, SK텔레콤은 25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통신3사 모두 2024년보다 스코프1·2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는 성공했고, 스코프3 배출량도 공개 및 검증했다. 그러나 1위를 한 KT마저 배출량 감축률은 4.2%에 그쳤고, 2위를 한 LG유플러스 감축률은 0.04%로 사실상 제자리였다. SK텔레콤의 배출량 감축률은 1.6%로 나타났다...더보기
네팔 대홍수 피해보상금 268억원 유엔에 청구...기업에도 보상요구?
"우리는 기후위기 피해자"라며 지구온난화 원인 제공국이 대홍수에 따른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하던 네팔이 실제로 국제사회(UN)에 구체적인 배상금액을 제시하고 나섰다. 이를 두고 주요 온실가스 배출국뿐 아니라 화석연료를 생산·사용해 막대한 탄소를 배출해온 기업들에게도 책임을...더보기
탈석유로 가난해지는 산유국들..."분쟁과 이주 극심해질 것"
전세계가 준비없이 탈석유를 진행할 경우 일부 산유국에서 분쟁과 이주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요 석유 소비국과 국제금융기관이 일부 산유국의 탈석유 전환 비용을 함께 부담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영국 기후싱크탱크 E3G는 8일(현지시간) 세계 석유 수요가 정점을 지나 감소하기 시작하면...더보기
AI 데이터센터, 이번엔 '폐수' 논란…PFAS·중금속·세균 검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이번에는 폐수 논란에 휩싸였다. 8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와이오밍주 샤이엔시에 건설 중인 메타의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에서 배출된 폐수에서 희귀 세균인 '쿠프리아비두스 길라르디(Cupriavidus gilardii)'가 검출됐다...더보기
45일 후 사라진다...버섯으로 만든 친환경 관 '화제'
45일이면 자연에서 완전히 분해되는 '버섯 관'이 새로운 친환경 장례문화로 주목받고 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블루마운틴에서는 지난 4일(현지시간) 70대 여성을 '버섯 관'에 안치해 스프링우드 공동묘지에 매장한 사실이 가디언 등 외신을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친환경 버섯 관은 네덜란드의 루프바이오텍이 만든 '루프 리빙 코쿤'...더보기
땀으로도 전기를 만든다?...손톱보다 작은 수력발전기 개발
땀 등 아주 작은 물방울만으로도 최대 45시간까지 전기를 만들 수 있는 초소형 '수력발전기'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이 발전기가 웨어러블 전자기기나 소형센서 등 매우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고현협 교수팀은 물속 양이온의 농도 차를 유도해 장시간 직류 전기를...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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