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와 오뚜기가 뉴스트리가 자체 실시한 기후대응 평가에서 식품 부문 1위로 '기후리더'로 선정됐다. 반면 샘표식품과 신세계푸드는 D등급으로 나란히 꼴찌를 차지했다.
뉴스트리는 식품업체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또는 ESG 보고서, 사업보고서 등을 발간한 19개사를 대상으로 기후대응 수준을 분석한 결과, 롯데칠성음료와 오뚜기는 종합점수 70점으로 A+를 받아 공동 1위를 기록했고, 삼양식품과 풀무원, 남양유업은 종합점수 60점으로 A를 받아 나란히 3위에 올랐다. 하지만 샘표식품과 신세계푸드는 나란히 종합점수 15점으로 꼴찌의 불명예를 안았다....더보기
해수면 상승하는 호주..."세기말까지 828조원 손실 예상"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호주 해안에서 2100년까지 26만7000채가 넘는 주택·상업용 건물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농경지를 포함한 피해 면적은 약 200만헥타르(㏊)에 달하고, 경제적 손실은 8551억 호주달러(약 828조원)에 이를 것으로 ...더보기
소멸되지 않는 '좀비태풍'...올해 유독 잦아진 이유는?
올해는 유독 좀비처럼 되살아나는 태풍으로 인한 폭우 피해가 극심하다. 과거에는 태풍이 소멸과 재발달을 반복하거나 한곳에 장기간 머무는 사례가 간혹 있었지만 올해는 고수온 해역과 느려진 지향류가 겹치면서 태풍의 활동기간과 이동경로가 예상을 크게 빗나가는 사례....더보기
버려지던 대마 줄기로 강도 26% 높인 생분해 플라스틱 개발
국내 연구진이 농업 부산물인 '대마 속대'를 이용해 생분해 플라스틱의 약점이던 '강도'를 26% 가량 강화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화학연구원 김호용 박사 연구팀은 삼베 옷감 등에 쓰이는 산업용 대마(헴프)의 줄기 폐기물로부터 추출한 셀룰로오스에 미세섬유 구조를 유지하는 건조 기술을 적용해 생분해 플라스틱의 강도를 높이는 데 성공....더보기
'기후되먹임' 온난화 30% 증폭..."반대로 개선하면 선순환 가능"
지구온난화로 인해 산림과 영구동토층, 습지, 호수 등 자연생태계가 오히려 온실가스 배출원이 되면서 이것이 온난화를 더 심화시키는 '기후 되먹임(feedback)'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자연발생 온실가스 배출이 반영될 경우 세기말 지구온난화가 기존 전망보다 20~30% 더 증폭되고, 최대 0.4℃의 추가 상승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