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를 사업용 220기가와트(GW), 자가용 태양광 16.3GW 등 총 236GW 수준으로 확대하는 청사진을 내놨다. 현재 약 42GW인 설비를 15년 안에 5.6배 수준으로 늘린다는 계획인데 문제는 이 정도 규모의 설비를 실제로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빠르게 설치할 것인지다.
정부는 2030년 사업용 재생에너지 100GW를 시작으로 2035년 163GW, 2040년 220GW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용 태양광은 2040년 155.3GW, 육상풍력 15.5GW, 해상풍력 45GW까지 늘린다는 구상이다. 자가용 태양광까지 포함하면 2040년 전체 재생에너지 설비는 236GW에 달한다.
확충 방안으로는 공공입지와 건물 지붕, 영농형·수상형 태양광 등을 활용하고 이격거리 규제를 완화하는 한편 해상풍력은 정부 주도의 계획입지를 통해 보급 속도를 높이겠다고 제시했다. 그러나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이 최종 확정되기까지는 추가 검토가 남아있어, 현재 제시된 수치는 잠정 전망이다...더보기
종이로 바꾼다더니...이마트·신세계百 추석선물 플라스틱 포장 '겹겹'
추석을 앞둔 서울 강남권 대형마트와 백화점 선물코너에는 과일과 곶감, 한우 등 선물세트가 매대를 빼곡히 채우고 있었다. 매대를 따라 제품을 하나씩 살펴보니 내용물을 감싼 개별 포장부터 이를 고정하는 완충재와 받침, 다시 전체를 감싸는 포장까지 여러 겹의 포장재가 눈에 들어왔다...더보기
2030년 태양광 87GW 가능한가...'대한민국 햇빛지도' 분석하니
기후솔루션이 17일 공개한 전국 태양광 설치 잠재량과 배전망 수용여력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햇빛지도'를 살펴보니, 전국 태양광의 물리적 설치 잠재용량은 398.2GW로 나타났다. 잠재용량은 송배전망을 고려하지 않고 설비의 입지 가능 여부로만 따진 수치다...더보기
'2030 재생에너지 100GW' 범정부 TF 출범
2030년 재생에너지 용량 100GW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범정부 태스크포스(TF)가 출범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전력 경인건설본부에서 '재생에너지 보급 혁신 TF'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더보기
네팔 대홍수 원인은 '기후변화'...붕괴 직전 5℃ 높았다
7000명이 넘는 사람이 사라진 네팔 대홍수를 일으킨 원인이 기후변화였다는 학계 분석이 처음으로 나왔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으로 빙하와 영구동토층이 약해지면서 산악지형이 불안정해져서 암석이 붕괴됐다는 것이다...더보기
데이터센터 전자폐기물 급증...2050년까지 배출량 6억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이 전자폐기물 문제를 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비영리 환경단체 바젤액션네트워크(BAN)는 16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년부터 2050년까지 AI와 관련해 폐기될 전자장비가 3억9500만~6억1700만톤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이를 선박용 컨테이너에 담아 일렬로 세우면 지구를 약 6바퀴 돌 수 있는 규모다...더보기
미세플라스틱이 농경지의 '트로이 목마'..오염물질·미생물 옮긴다
유럽연합(EU)의 지원을 받아 5년간 진행된 미나그리스(MINAGRIS) 국제연구팀은 미세플라스틱이 농경지 토양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연구팀이 유럽 11개국 농경지 227곳을 조사한 결과 모든 조사 지점의 토양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더보기
[알림] '2026 기후테크 스타트업 어워즈' 참가신청 받습니다
뉴스트리가 기후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6 기후테크 스타트업 어워즈'를 진행합니다. 뉴스트리와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가 공동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하는 이번 '기후테크 스타트업 어워즈'는 탄소감축 기술이나 청정에너지, 자원순환, 지속가능 농식품, 자연기반 솔루션 분야 등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꿈꾸거나 2021년 8월 이후 창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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