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l.272 2월 이례적 '한파'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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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폭설·강풍 '3콤보'...2월 이례적 '북극발 냉기' 원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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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시작된 한파는 10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서울은 아침기온이 연일 영하 10℃ 이하로 떨어지고 있고, 내륙 산간지역은 영하 20℃까지 내려가는 '최강 한파'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강풍까지 불어닥치면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느끼는 체감기온은 영하 18~20℃를 오가고 있다. 낮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면서 수도계량기 동파 등 한파로 인한 동파사고도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매우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처럼 올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2월의 이례적인 한파의 원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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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학자 제임스 한센 "2℃ 기후목표는 이미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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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지구 평균기온이 2℃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하자는 전세계 합의가 이미 물거품이 됐다는 분석이다. 4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저명한 기후학자 제임스 한센 박사를 비롯한 주요 기상학자들은...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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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북극 '얼음이 녹고 있다'...예년보다 20℃ 높은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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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북극이 비정상적으로 기온이 올라가면서 얼음이 녹을 지경에 이르고 있다. 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에 따르면 지난 2일 북극에 가까운 노르웨이 스발바르제도 북부의 기온이 1991~2020년 평균보다 20℃ 이상 치솟은 것으로 관측됐다...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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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지갑을 닫지...1월 석유류에 농식품까지 모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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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소비자물가가 또 올랐다. 3개월 연속 상승이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115.71로, 1년전에 비해 2.2% 상승했다. 지난해 7월 2.6% 상승한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간신히 1.3%까지 떨어졌던 소비자물가는 11월 1.5%, 12월 1.9%로 오름세를 보였다가...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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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집도 파묻혔다...日홋카이도 120㎝ '눈폭탄'에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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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훗카이도에 하룻밤 사이에 1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도시가 마비됐다. 일본 훗카이도 상공에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도카치 지방에 폭설이 쏟아졌다고 5일 일본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훗카이도 동부 오비히로시에는 12시간동안 120㎝의 눈이 내려 일본 관측사상 최고의 강설량을 기록했다...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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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2기' 33개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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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기후테크 스타트업 2기' 33개사를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는 공공 오픈이노베이션, 대·중견기업 P.o.C(Proof of Concept. 개념 증명) 연계, 민간 투자유치 등 스타트업의 집중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4월에 개최될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내 전시회에 참가할 특전도 제공한다...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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