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l.312 트럼프발 관세 독일까? 약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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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25% 美관세폭탄...47조원 관세부담에 수출 '적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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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국산 제품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면서 대미 수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해 미국 수출액을 기준으로 하면 관세가 약 47조원에 달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한국산 제품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했다. 앞서 한국산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부과를 결정했고, 앞서 한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해서도 25% 관세를 부과했기 때문에, 품목별이든 국가별이든 우리나라에서 생산돼 미국에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25% 관세를 물어야 한다.
한미자유무역협정(FTA)를 통해 그동안 무관세 수출을 했던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엄청난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 미국에 판매되는 모든 제품의 원가경쟁력이 관세를 부과한만큼 떨어지기 때문에 해당 기업들은 순손실을 입게 된다. 관세를 제품가에 반영하는 경우에는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판매위축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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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동남아 생산거점 노렸나?...삼성·애플·나이키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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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캄보디아와 베트남, 방글라데시,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상대적으로 높은 관세를 부과하면서 이 지역에 생산거점이 있는 글로벌 기업들은 비상이 걸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국산에 대해 25% 관세를 매기는 것 외에도 캄보디아에서 생산돼 미국에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49%라는...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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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밖에 살지 않는 무인도에 관세를?...황당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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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펭귄만 살고 있는 무인도에 10% 기본관세를 부과하는 황당한 일도 벌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미국과 교역하는 모든 나라에 기본관세 10%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기본관세 10%를 부과하는 교역국에 사람이 살지않는 무인도가 포함돼 있다고 영국 가디언은 지적했다...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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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와 美서부 '강수 빈도' 증가한다...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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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남극 기온이 상승하면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와 미국 서부에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코넬대학 연구팀은 남극 기온이 상승하면 흡수했던 열을 방출하면서 동아시아 및 미국 서부 해안지역이 더 습해질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남극해는 수온이 낮아 다른 수역보다 열을 흡수하는 능력이 더 높다...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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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탈석탄' 속도내는데...韓 석탄발전 수명연장에 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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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탈석탄을 가속화하는데 한국과 일본은 석탄발전소의 수명을 연장하는 방향으로 기후목표와 어긋나는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석탄발전소에서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미미한 암모니아 혼소 기술을 배출 저감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영리 연구기관인 글로벌 에너지 모니터...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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