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l.373 35℃ 폭염에 숨이 '턱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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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폭염에 숨이 '턱턱'...백두대간 서쪽이 더 '지글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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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폭염으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폭염경보 속에서 외부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사망하는 사건도 잇따르고 있고, 가축들의 폐사도 이어지고 있다. 뙤약볕에 아스팔트 등 도로가 녹아내리는 일도 벌어지는 가운데 이번 폭염이 내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피해가 더 커질 전망이다.
이번주 폭염은 8일과 9일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인 8일 서울 낮 최고기온은 36℃까지 오르고,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습한 공기로 인해 체감온도가 35℃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은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한차례 내리겠지만 폭염을 시키지는 못할 전망이다. 9일에도 전국 대부분의 지역의 체감온도가 35℃에 이르는 폭염이 지속되겠다...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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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덮친 가뭄 '지구적 재앙'…강원 동해안도 생활·농업용수 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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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폭염뿐 아니라 가뭄의 습격도 받고 있다. 지구 곳곳에서는 최악의 가뭄이 이어지면서 물부족 사태를 겪고 있고, 우리나라 강원도 동해안의 저수율도 30%대까지 떨어질 정도로 가뭄의 직격타를 맞고 있다. 이에 국제연합(UN)은 보고서를 통해...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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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빙하 녹으면서…전세계 화산 폭발 더 격렬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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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그 영향으로 전세계 화산 폭발이 더 빈번하고 규모도 커질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디슨 위스콘신대 연구팀은 두꺼운 빙하 아래 눌려 있는 전세계 휴화산들이 빙하가 녹으면서 폭발적으로 분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8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골든슈미트 학회에서 발표했다...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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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 수돗물 충치예방 효과 '미미'...오히려 아동 IQ 낮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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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 수돗물에 '불소'를 첨가하는 것을 놓고 사회적 갈등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연구에서 불소화 수돗물이 충치를 줄이는 효과가 0~4%에 불과하다는 결과를 발표하면서 불소 논란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우리나라 수돗물의 불소 농도도 0.8mg/L 수준...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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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채지역 제품 판매금지...유럽 '산림벌채법' 앞두고 회원국들 반발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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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세계 최초로 '산림벌채법'(EUDR) 시행을 앞두고 있는 유럽연합(EU)에서 주요 회원국들이 규정 완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 법은 벌채된 땅에서 생산된 것으로 만든 제품에 대해 유럽 시판을 금지하는 것이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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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대응해 탄산칼슘 저장하는 무화과 나무...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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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나무가 자신의 일부를 돌처럼 만들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대학(UZH) 마이크 로울리 박사 연구팀은 일부 무화과 나무가 줄기에 탄산칼슘을 저장해 부분적으로 돌로 변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에 따르면 이 나무들은...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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