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부가 제시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권장목표를 달성한 경기도에서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감축한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의왕시'로 나타났다.
26일 뉴스트리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에 참여한 경기도 31개 시·군의 2024년 감축실적을 전수 분석해 감축률 순위를 매겨보니 37.38%를 감축한 의왕시가 1등을 차지했다. 의왕시 이외에도 경기도의 모든 시·군은 감축률이 두자릿수를 기록했을 정도로 성과가 좋았다. 온실가스 배출이 늘어난 기초단체는 단 1곳도 없었다.
감축률이 가장 높은 의왕시(37.38%) 다음으로 구리시(35.05%), 오산시(30.67%), 여주시(27.82%), 화성시(26.89%), 수원시(26.67%) 순으로 나타났다. 이 지자체들은 청사와 공공시설의 에너지 효율개선, 고효율 냉난방 설비교체, 태양광 설치 등 시설기반 감축사업을 비교적 체계적으로 추진한 지역으로 분류된다...더보기
2년만에 닥친 '대기의 강'...美캘리포니아 이틀간 '물폭탄'
미국 캘리포니아 일대가 '대기의 강' 현상으로 물난리를 겪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날 내린 폭우로 일부 지역에 돌발홍수가 발생하면서 최소 2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남부 산악지대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풍우가 덮치면서 254㎜가 넘는 비가 내린 지역도 발생했다...더보기
"탈탄소화 빨라졌다"…올해 에너지전환 투자규모 2.2조달러
올해 전세계 에너지전환 투자규모가 약 2조2000억달러(약 318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막대한 자금이 청정에너지로 투자되면서 전세계 탈탄소화 진전속도가 10전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런던기반 비영리단체 '에너지 및 기후정보기관'(ECIU)이 25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태양광·풍력·배터리·전력망 등 청정에너지 투자규모가 약 2조2000억달러(약 3180조원)에 달하며, 이는 화석연료 투자규모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예측했다...더보기
전자칠판부터 프라이팬까지...친환경 표시제품에 10종 추가
친환경 표시제품에 전자칠판과 프라이팬, 헤어드라이어 등 일상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10개 제품군이 추가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표시대상제품 및 인증기준' 고시를 개정하고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환경표시 인증제도'에 추가되는 10개 제품군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전자칠판, 프라이팬, 헤어드라이어, 에어프라이어, 실내운동용품, 자동차용 캐빈 에어필터, 반려동물용 배변패드 및 기저귀, 무인정보단말기, 벽지 및 종이제 내장재, 가정용 음식쓰레기 감량화 기기' 등이다...더보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포항·울산 남구·충남 서산' 추가 지정
경북 포항과, 울산 남구 그리고 충남 서산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11월 5일 열린 에너지위원회에서 보류됐던 경북(포항), 울산, 충남(서산) 지역에 대해 제37차 에너지위원회가 재심의를 통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더보기
현대차·기아, 탄소감축 목표 SBTi 승인...英 전기차 보조금 요건충족
현대차·기아는 지난 4일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간단계로서의 온실가스 배출감축 계획에 대한 승인을 획득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SBTi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 글로벌 콤팩트(UNGC), 세계자연기금(WWF) 등 주요 환경국제기구가 공동설립한 기구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파리기후변화협정에 기반해 과학적으로 검증한다...더보기
김성환 기후부 장관 "플라스틱 순환경제 앞당기겠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플라스틱 문제는 기후위기 대응과 직결된 시대적 과제이자, 현 정부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 의제"이며 "플라스틱이 지속적으로 순환이용될 수 있는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하루빨리 앞당기겠다"고 밝혔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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