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를 만들면 똑같은 양의 탄소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이걸 개선하는 기술이 개발된 적이 없어요."
기후테크 스타트업 '트라이매스'는 시멘트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회사의 김병철 대표는 "시멘트는 1톤을 생산할 때 이산화탄소가 1톤이 발생하는 전형적인 고탄소배출 업종이다"며 "따라서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기술은 시멘트 산업의 탄소감축을 달성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시멘트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기술을 시도하는 기업이 지금까지 단 한 곳도 없었다"며 "그런 점에서 우리 기술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더보기
정부 '종량제 봉투' 재생원료 사용비율 높인다
정부가 종량제 쓰레기 봉투의 재생원료 사용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3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에 따르면 종량제 봉투에 혼합되는 재생원료 사용비율을 50% 이상 확대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 종량제 봉투의 재생원료 사용비율은 대부분 10~30%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에 기후부는 인센티브 등을 부여해 이 사용비율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더보기
재활용 가능하다더니...美 스타벅스 종이컵 재활용률 1~2%
30일(현지시간) 미국 환경·기후 전문매체 그리스트에 따르면 스타벅스 등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종이컵을 포함한 복합소재 컵은 내부에 플라스틱이 코팅돼 있어 일반 종이와 달리 별도의 분리 공정을 거쳐야 재활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같은 처리가 가능한 시설이 제한적이어서 미국에서도 실제 재활용률은 1~2%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더보기
6개월 월급, 6개월 실업급여..."이마트 직원급여, 사회에 떠넘겨"
이마트가 상시업무에 6개월 단기 계약을 대거 채용하고 6개월을 쉬게 한 다음에 다시 고용하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직원이 쉬는 6개월동안 실업급여를 받도록 해서 기업의 비용을 사회에 떠넘겼다는 사실도 밝혀졌다...더보기
원유 가득실린 유조선에 드론 공격...두바이 항구 '기름유출' 우려
우려하던 일이 벌어졌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항구에 정박해 있던 쿠웨이트 유조선이 이란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31일(현지시간) 쿠웨이트 국영 KUNA 통신은 국영 석유회사를 인용해 "두바이항에 정박 중이던 초대형 유조선이 이란의 직접적이고 악의적인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쿠웨이트 군 당국도 방공시스템으로 미사일과 드론 공격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더보기
EU, 여행과 이동제한 나서나...에너지 공급부족 사태에 대비
유럽연합(EU)이 중동 전쟁 여파로 에너지 수급에 위기가 닥치자,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 이동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에너지 가격상승을 넘어 공급부족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더보기
제주 계통관리변전소 전면해제...한전 "신규 재생에너지 사업 허가 재개"
제주지역에서 신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한국전력은 제주도 전 지역에 신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허가 업무를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주 타운홀미팅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발표한 '제주지역 계통관리변전소 지정 해제'에 따른 후속조치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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