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해수면 상승과 폭풍 피해를 막아주던 전세계 해안가 모래들이 줄어들고 있다.
최근 발간된 유엔환경계획(UNEP)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매년 약 500억톤의 모래가 사용되고 있다. 모래는 물 다음으로 인간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자원으로, 콘크리트·유리·아스팔트·간척사업 등에 대량 투입된다.
특히 도시 개발과 해안 매립 사업이 늘면서 모래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싱가포르와 두바이 등은 대규모 간척사업에 막대한 양의 모래를 사용해온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더보기
[윤미경칼럼] 삼성전자 노조 '공정과 탐욕' 사이
삼성전자 노사의 사후조정이 끝내 결렬됐다. 총파업 수순으로 가게 생겼다.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460만명의 주주들은 연일 신고가를 경신했던 주가가 파업으로 곤두박질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실제 협상 결렬 직후인 13일 오전 삼성전자 주가는 5% 넘게 폭락중이다. 정부는 "파업은 절대 안된다"며...더보기
폭우·강풍·뇌우가 동시에 덮쳤다...남아공 6개주가 '쑥대밭'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홍수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AP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남아공 웨스트케이프, 노스웨스트, 프리스테이트, 이스턴케이프, 노던케이프, 음푸말랑가 등 6개 주에서 폭우와 뇌우, 강풍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일대를 물바다로...더보기
60점 못넘은 '전기차 제작업체' 7월부터 보조금 못받는다
오는 7월 1일부터 평가점수 100점 만점에 60점을 넘지 못한 전기자동차 제작업체들은 정부의 구매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차 보급사업 수행자 선정 평가기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3월에 발표했을 때는 평가기준이 100만 만점에 80점으로...더보기
수목한계선' 기후변화 바로미터 아니다...지역 따라 '들쭉날쭉'
산악지역 수목한계선은 기후변화로 점점 고지대로 이동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개발과 벌목 등의 인간활동에 의해 수목한계선 지대가 오히려 낮아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스위스 바젤대학 생태학자 사빈 룸프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2000~2020년까지 전세계 수목한계선의 42%가 고지대로...더보기
"한전 적자인데 발전사는 흑자"…전력시장 구조 도마 위
국제 에너지 가격이 오를 때마다 한전이 적자를 떠안는 반면 발전사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전력시장 구조가 문제로 지목됐다. 전기요금을 올리는 방식만으로는 한전 재무위기가 반복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나왔다. 기후솔루션은 13일 발간한 '한국전력 재무위험 분석 2026' 보고서에서 한전의...더보기
고려대 서울캠퍼스 20개 건물에 '옥상 태양광' 구축한다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20개 건물 옥상에 1.8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인프라가 구축된다. 이 시설에서 생산된 전기를 학교에서 사용하면 탄소배출량이 연간 1069톤 저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지난 12일 고려대 교내에서 기공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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