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역이 기록적인 폭염에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가 전국 학교 2600여곳의 휴교를 결정하고 대규모 야외축제에서 음주를 제한하는 등 비상 대응에 나섰다.
21일(현지시간) 프랑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 본토 96개 행정구역 가운데 35곳에 최고 단계인 적색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전체 인구의 75%가 넘는 약 5300만명이 폭염 경보 영향권에 놓였다.
일부 지역은 기온이 무려 42℃를 넘을 것으로 예보되면서, 프랑스 정부는 오는 23일부터 적색경보 지역을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프랑스 기상청은 이번 폭염이 "강도와 지속 기간 모두 예외적 수준"이라며 월간 최고기온은 물론 역대 최고기온 기록까지 경신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더보기
[이번주 날씨] 구름많고 곳곳 '소나기'...제주는 80㎜ 비
이번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22일에는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40㎜, 강원내륙·산지 5~30㎜, 충청내륙 5~30㎜, 전북·전남내륙 5~30㎜, 대구·경북서부내륙·경남서부내륙 5~30㎜...더보기
'열돔'이 갇힌 美 서부…40℃ 넘는 폭염에 월드컵도 비상
미국 서부를 덮친 기록적인 폭염이 국립공원과 스포츠 경기까지 위협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애리조나주와 네바다주를 중심으로 40℃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그랜드캐년(Grand canyon)과 주요 도시들에 고온 경보가 발령됐다. 폭염이 미국 남서부 전역으로 확산되자, 당국은 야외활동을...더보기
70% 빨라진 인도양 심해 파동...양쯔강 대홍수 일으킨다
인도양 바닷속 깊은 곳에서 발생하는 거대한 파동이 동아시아 여름철 기상이변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강동진 박사 연구팀은 인도양의 해양 파동 변화가 동아시아 지역 여름 홍수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더보기
생수 판매 30년만에 '인증제' 도입...기후부, 시범사업자 5곳 선정
대정과 백학음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화인바이오, 농심이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먹는샘물 품질·안전 인증제도 시범사업 대상기업으로 22일 선정됐다. 기후부는 국내 먹는샘물 즉 생수의 음용률이 34.8%로 증가함에 따라 제품을 만들고 유통하는 전 과정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아래 인증제도를 도입하기로 하고...더보기
불소계 냉매 '회수 의무화' 확대하고 재생냉매 늘린다
냉장고와 에어컨 등의 냉매로 쓰이는 '수소불화탄소(HFCs)'가 이산화탄소보다 1만2400배 온실가스를 유발하지만 제도적 부실로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더보기
"러브버그 출몰지역 확인하세요"....제보로 만든 '지도'까지 등장
해충은 아니지만 시민들에게 혐오감을 유발하는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가 올해는 수도권 전역에서 출몰하고 있는 가운데 러브버그 출몰 정보를 공유하는 '러브버그지도'까지 등장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서비스(SNS)에서는 러브버그 발생지역을 공유하는 '러브버그지도' 서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지도는 이용자가 발견 장소를 제보하면 출몰 현황이...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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