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가뭄으로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유럽과 달리, 우리나라는 역대급 폭염 상황에서도 전력수급이 안정적으로 가동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폭염으로 전력사용량이 늘어나는 것은 동일한데 무엇 때문에 이처럼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일까.
유럽은 지난해 기준으로 전력 생산의 23.4%를 원자력에 의존하고 있고, 11.7%를 수력발전에 의존하고 있다. 합치면 35.1%에 달한다. 수력발전도 그렇지만 원자력 발전도 물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발전원이다. 원자력을 가동하면서 원자로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려면 엄청난 양의 냉각수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더보기
태양광·반도체·이차전지 '국내생산 세액공제' 첫 도입
정부가 반도체와 이차전지, 태양광·풍력 등 전략산업의 생산에 직접 세제 혜택을 주는 '국내생산세액공제'를 처음 도입한다. 해외 생산이 유리했던 첨단산업을 국내로 유인해 공급망을 강화하고 지역 제조업을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발표된 '2026년 세제개편안'에 국내생산세액공제를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더보기
'한전기술지주' 공식 출범...에너지 '유니콘' 육성 나선다
에너지 신사업 생태계를 주도할 '한전기술지주'가 공식 출범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은 7일 광주전남특별시 나주시 소재 한국전력공사에서 '한전기술지주' 출범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성환 기후부 장관을 비롯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과...더보기
산불연기에 美북서부 대기질 '최악'...기후위기로 산불위험 2배
미국과 캐나다에서 동시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시애틀 등 미국 일부 지역 대기질이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정도로 악화됐다. 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캐나다와 미국 서부 산불에서 발생한 짙은 연기가 미국 워싱턴주로 유입되면서 스포캔 등 동부지역은 세계에서 대기질이 최악으로 치닫고...더보기
편한 신발 '크록스'의 배신…장시간 신으면 발 망가진다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신발 '크록스(Crocs)'가 장시간 신고 다니면 발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뼈와 근육이 성장중인 소아·청소년의 경우 걸음걸이 형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더보기
대구보다 뜨거운 서울…도로 온도 직접 재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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