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올 7월 전세계 평균 해수면 온도가 7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중해와 북대서양 일부 지역에서는 평년을 크게 웃도는 높은 수온이 이어지면서 광범위한 해양폭염이 나타났다. 해양폭염은 특정 해역의 수온이 계절적 평균보다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가 일정 기간 지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서부 지중해에서는 강한 해양폭염이 이어졌다. 일부 해역에서는 수온이 평년보다 수℃ 높은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해양 생태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더보기
수십채 건물 '와르르' 사람들 매몰...콜롬비아 7.4 강진
중미 국가 콜롬비아에서 규모 7.4 강진이 발생해 수십채의 건물이 붕괴돼 사람들이 매물됐다. 이웃국가 베네수엘라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한지 한달 보름만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잠정 분석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오전 7시34분께 콜롬비아 서부 초코주 산호세델팔마르 인근에서...더보기
1m 도마뱀에 주민들 '기겁'...멸종위기종인데 아파트에 '어슬렁'
얼마전 사고파는 것이 금지된 국제 멸종위기종 '샴악어'가 우리나라 하천에 등장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더니, 이번에는 길이 1m에 달하는 대형 도마뱀이 도심에 나타나 주민들이 기겁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웰빙타운의...더보기
재생에너지 '이격거리' 통일…태양광 200m·풍력 1500m
그동안 지방자치단체별로 제각각이었던 태양광 발전소 이격거리가 오는 9월 18일부터 최대 200m로 통일된다. 풍력 발전소의 이격거리는 1500m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이격거리 규제 상한선을 담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 시행령'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더보기
"산업·냉매 부문 4170만t 추가감축 가능...감축목표 높여야"
정부가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산정하면서 산업·냉매 부문의 감축 여력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제시한 감축수단을 충실히 반영하고 산업별 배출전망치(BAU)를 현실화할 경우, 산업·냉매 부문 목표배출량을 최대 4170만톤(t) 더...더보기
화재 위험없는 '수계 아연전지' 수명 늘리는 방법 찾았다
국내 연구진이 화재 위험이 없는 '수계 아연 금속전지'의 짧은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화학과 김상륜 교수 연구팀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이화여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착수소화물' 물질을 활용해 아연 배터리의 전극 손상을 막고 수명을 대폭 늘리는 전해질 설계원리를 규명했다고 11일 밝혔다...더보기
마라탕 '나트륨 범벅'...한 그릇에 하루 기준치 5배
마라탕 한 그릇에 들어있는 나트륨이 하루 기준치의 5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간 마라탕 관련 소비자 위해사례의 78.7%가 속쓰림·복통·설사 등 소화기 이상으로 나타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아, 국물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주요 마라탕 프랜차이즈 20개 브랜드...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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