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산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지난 22일 전세계 해수면 평균 온도가 21.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존 최고치였던 2024년 3월의 21.09℃를 넘어선 것이다.전세계 해수면 온도가 8월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이례적이다. 보통 해수 온도는 북반구의 여름인 8월보다 남반구의 여름인 3~4월에 가장 높게 나타난다. 남반구의 면적이 북반구보다 넓기 때문이다....더보기
해상풍력이 대기흐름 바꾼다?...바다 강수 '늘고' 해안 강수 '줄고'
대규모 해상풍력발전 단지가 바람의 흐름을 변화시켜 해상에서는 강수량을 늘리고 인접한 해안의 비는 오히려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헬름홀츠-첸트룸 헤레온 해안시스템 분석·모델링 연구진은 북해와 발트해의 해상풍력 확대가 지역 강수 패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더보기
'폐배터리' 환경오염없이 재활용하는 기술 개발됐다
폐배터리를 재활용할 때 강하게 접착돼 있는 양극재와 집전체를 쉽고 완벽하게 분리해내는 용액 공정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집전체와 양극재가 깔끔하게 떨어지면서 코발트 등 희귀금속이 다량 포함돼 있는 양극재도 외부물질에 오염되지 않아 99% 재사용이 가능해졌다...더보기
방출되면 끝장...북극 심해 406㎢ '메탄덩어리' 찾았다
국내 연구진이 북극 해저 바닥에서 기후변화의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메탄덩어리 '가스하이드레이트' 층을 발견했다. 극지연구소 강승구 박사 연구팀은 북극 보퍼트해에서 서울시 면적의 약 3분의 2 크기의 가스하이드레이트 분포를 확인했으며, 현재는 비교적 안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전 탐사에서는 가스하이드레이트의 존재와 경계만 일부 확인됐을 뿐 정확한 분포 범위와 규모, 안정상태 등은 밝히지 못했다...더보기
팔공산 불법시설물 철거하자 '담비'와 '참매'가 돌아왔다
훼손됐던 팔공산국립공원 도학동 계곡이 원상복원되면서 담비와 참매 등 17종의 야생동물이 다시 돌아왔다. 25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대구시 팔공산국립공원 내 도학동 계곡 일원의 불법시설물을 철거하고 원상복원한 이후에 담비와 참매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계곡을 이용하는 모습이 최근 확인됐다고 밝혔다...더보기
내년 곡물가 폭등하나?...'트리플악재'에 美·유럽 곡물생산 '위기'
전쟁과 이상기후, 슈퍼엘니뇨 등 '트리플악재'로 전세계 곡물 생산량이 크게 차질을 빚고 있어, 내년도 곡물가격이 폭등할 조짐이다. 이는 전세계 물가인상과 식량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다...더보기
태풍 '사우델' 대만 비껴 중국行...한반도 3년째 '여름태풍' 실종
당초 일본을 거쳐 대만으로 향할 것으로 예보됐던 제18호 태풍 '사우델'이 대만을 직접 관통하지 않고 중국 남부로 향할 전망이다. 25일 기상청 태풍정보에 따르면 사우델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중심기압 945hPa, 최대풍속 초속 45m(시속 162㎞)의 강도4를 유지한 채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330㎞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진하고 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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