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으로 알려진 노르웨이 북극권에서 주민들이 1년 넘게 수돗물을 제대로 마시지 못하고 있다. 수돗물에서 중금속 등 오염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서 검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19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노르웨이 북극권 스발바르제도 롱이어비엔 지방정부에서 최근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에서도 중금속 등이 기준치를 초과했다.
지난 9월 9일 지역 내 한 학교에서 실시한 수돗물 검사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망간과 니켈, 황산염이 검출됐다. 망간 농도는 무려 기준치의 3배가 넘는 리터당 0.15mg이 검출됐고, 니켈은 기준치 2.1배에 달하는 리터당 41마이크로그램이 나왔다. 황산염도 리터당 568mg이 검출됐는데 이는 기준치의 약 2.3배나 됐다...더보기
EU, 화석연료 전환·온실가스 감축 'COP31 의제'로 제시
유럽연합(EU)이 오는 11월 열리는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를 앞두고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과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 재생에너지 확대를 촉구하는 협상을 진행할 것을 공식 확정했다. 현재 각국의 감축목표와 이행 수준만으로는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내로 제한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더보기
COP31 의장국의 '내로남불'...화석연료 퇴출에 '미적미적'
오는 11월 열리는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의 의장국인 튀르키예가 선진국을 향해 국방비 이상의 기후예산 증액을 요구하면서도, 정작 기후위기의 주원인인 화석연료 퇴출 합의에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비판을 받고 있다...더보기
3대 정책금융기관이 화석연료 확대?..."5년간 해외사업에 48조 지원"
한국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국내 3대 정책금융기관이 최근 5년간 해외 화석연료 사업에 약 48조5000억원을 신규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보기
태풍 '참피' 세력 더 커졌다...198㎞ 속도로 中 향해 돌진
기상청이 20일 오전 10시 발표한 태풍정보에 따르면 '참피'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중심기압 915hPa, 최대풍속 초속 55m(시속 198㎞)의 강도5를 기록했다. 태풍의 중심은 북위 16.0도, 동경 135.7도에 위치했으며 시속 26㎞로 북서진하고 있다. 강풍반경은 480㎞, 폭풍반경은 170㎞다...더보기
재선충병 소나무 66만그루 '방치'…피해 커지는데 방제예산 '동결'
올해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177만그루 가운데 66만여그루가 제때 방제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난해 재선충병 피해가 급증했는데도 올해 방제예산을 동결해 산림청의 대책이 부실했다는 비판이다...더보기
[알림] 'AI시대' 녹색전환 가능해?...27일 포럼에 초대합니다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전력을 공급해야 합니다. '2050 탄소중립'을 국가 목표로 수립한 상황에서 과거처럼 화석연료를 마구 사용할 수는 없는 바,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공급 확대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본지는 창간 7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ESG커넥트포럼]에서 거스를 수 없는 'AI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해법을 찾고자 합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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