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합(UN)이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7℃ 이내로 억제하려면 앞으로 4년 이내에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18% 줄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내로 기온상승을 제한하는 목표는 사실상 물건너갔다고 본 것이다.
21일 유엔환경계획(UNEP)이 발표한 온실가스 배출량 격차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를 1.7℃ 수준으로 제한하려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18%, 2045년까지 45% 줄여야 한다...더보기
COP31 의장국 튀르키예, 전력소비 촉발시키는 AI '국제서약' 추진
2030년에 이르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소비량이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자, 오는 11월 열리는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 의장국인 튀르키예가 인공지능(AI) 산업의 에너지 사용정보 공개와 청정에너지 활용을 촉구하는 국제서약을 추진한다...더보기
'IPCC 7차 기후보고서' 2028년 발간 불투명...총회서 합의 불발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제7차 평가보고서(AR7) 발간 일정을 합의하지 못한 채 총회를 잠정 중단했다. 보고서 발표 시점이 불투명해졌지만 과학자 117명은 평가작업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더보기
방향 꺾는 태풍 '참피' 규슈行? 제주行?...韓日 '엇갈린 전망'
제30호 태풍 '참피(CHAMPI)'가 대만 북부 해상을 거쳐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일본 규슈와 대마도 인근으로 향할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국내와 일본 기상당국의 예상 경로가 엇갈려 진로를 단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더보기
'종이빨대' 친환경인줄 알았더니...플라스틱보다 발암영향 6배
종이빨대와 바이오플라스틱·생분해 플라스틱 빨대가 일반 플라스틱 빨대보다 인체와 환경에 더 큰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빨대 소재를 바꿀 게 아니라 일회용 빨대 사용 자체를 줄이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더보기
되살아난 '독도 바다숲'...천해역 해조류 증가세
독도 천해역에서 줄어들던 해조류가 다시 늘어나면서 인근 생태계가 되살아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과 한국연안환경생태연구소는 독도 천해역 5개 지점에서 수심 5~10m 내 잠수조사를 한 결과, 해조류의 생물량은 2018년 이후 2022년까지 감소하다가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더보기
지하수까지 고갈...美 콜로라도강 물부족이 낳은 위기
미국 남서부의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강과 저수지에 이어 지하수까지 빠르게 고갈되고 있다. 특히 지하수가 거의 고갈되지 않던 콜로라도강 상류 유역에서도 지하수가 급격히 줄면서 물 부족 사태가 지표면 아래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더보기
[알림] 'AI시대' 녹색전환 가능해?...27일 포럼에 초대합니다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전력을 공급해야 합니다. '2050 탄소중립'을 국가 목표로 수립한 상황에서 과거처럼 화석연료를 마구 사용할 수는 없는 바,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공급 확대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본지는 창간 7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ESG커넥트포럼]에서 거스를 수 없는 'AI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해법을 찾고자 합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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