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에서 잡힌 멸종위기 상어 '샌드타이거샤크(모래뱀상어)'가 국내에도 다수 반입돼 롯데월드와 씨라이프, 아쿠아플라넷㈜ 등의 아쿠아리움에 전시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뉴스트리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롯데월드는 지난 2022~2023년 미국에서 샌드타이거샤크를 국내 들여왔고, 한화의 자회사 아쿠아플라넷은 지난 2013~2020년에 들여왔다. 씨라이프는 샌드타이거샤크 반입시기와 출처에 대한 뉴스트리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샌드타이거샤크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수족관들은 전시를 목적으로 하기보다 멸종위기종 보전을 목적으로 국내 반입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더보기
꿀벌에 쫓겨나는 야생벌들...양봉 급증이 빚어낸 공격성
꿀벌의 개체수가 늘어나는 지역에 야생벌 개체수가 감소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꿀벌은 꽃가루와 꿀을 차지하기 위해 야생수분 곤충들을 직접 들이받고 꽃에서 쫒아내는 공격적인 행동으로 우위를 차지하면서 야생 곤충들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었던 것이다...더보기
[COP17] '생물다양성기금' 출범 1년...달랑 '900만원' 조성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기업의 이익 일부를 모으기로 한 국제기금이 출범 1년8개월이 지나도록 달랑 900만원만 모아 사실상 '빈손'에 그치고 있다. 특히 자연을 이용해 가장 막대한 수익을 얻는 글로벌 대형제약사들의 기여는 전무한 상황이다...더보기
'사람잡는 폭염'...올해 유럽에서만 사망자 5만명 '훌쩍'
올여름 유럽에서만 폭염으로 5만명 넘게 숨진 것으로 추산됐다. 최근 26년간 유럽 주요 도시에서 발생한 여름철 폭염 관련 사망자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최근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런던과 런던위생열대의학대학원 공동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올 6~8월 유럽 30개국 854개 도시의 폭염 관련 사망규모를 과거 기온과 일별 사망률의 관계를 바탕으로 통계모형을 적용해 분석한 결과, 폭염 관련 사망자는 5만391명으로 추산됐다...더보기
"중동發 전쟁, 에너지 위기만? 내년부터 식량위기로 번진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가 전세계 식량위기로 번질 수 있다는 경고다. 비료·경유 공급 차질로 인한 농업 생산비 상승과 슈퍼엘니뇨 현상에 식량가격 상승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본격적인 충격은 내년 이후에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더보기
50년내 산호초 96% 사라진다고?…기후변화가 부른 재앙
온실가스 배출이 현재와 비슷한 수준으로 지속될 경우 2075년 이전에 전 세계 얕은 바다 산호초 생태계의 약 96%가 붕괴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후변화에 따른 산호초 붕괴 위험이 전 세계 대부분의 해역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경고다...더보기
20년새 200km 북상한 전선...韓 '폭우·폭염' 동시발생 증가
여름철 비를 뿌리는 전선이 북상하면서 한반도에서 폭염과 폭우가 동시에 나타날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AI미래학과 김형준 교수와 아태기후센터 문수연 박사·김옥연 박사 연구팀이 1979~2025년 기후자료를 분석해 동아시아 여름 전선의 장기적인 북상 추세와 이에 따른 복합재해 위험 증가를 규명했다고 23일 밝혔다...더보기
[알림] 'AI시대' 녹색전환 가능해?...27일 포럼에 초대합니다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전력을 공급해야 합니다. '2050 탄소중립'을 국가 목표로 수립한 상황에서 과거처럼 화석연료를 마구 사용할 수는 없는 바,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공급 확대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본지는 창간 7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ESG커넥트포럼]에서 거스를 수 없는 'AI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해법을 찾고자 합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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