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탄소배출량을 계산하고 감축방안을 찾아내는 것은 물론 건물의 냉방기를 자동으로 제어하고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데까지 인공지능(AI)이 활용되고 있다. 기존에는 사람이 직접 자료를 수집하거나 설비를 관리해야 했던 환경 분야에 AI가 도입되면서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도 변화하는 모습이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21일 개막한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서는 이처럼 AI를 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기술과 솔루션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올해는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등 환경 분야의 AI 기술을 한데 모은 특별관도 마련됐다.
눈길을 끈 것은 AI를 활용한 탄소배출량 관리기술이다.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사업장별 전력과 연료사용량은 물론 협력사와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까지 조사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자료는 기업마다 서로 다른 형태로 관리되는 경우가 많아 취합과 분석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더보기
[궁금;이슈] 'PHP'가 뭐길래?...발견된 보안결함이 심각한 이유
전세계 웹사이트의 약 75%가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인 보안취약점 2건이 발견돼 보안당국과 기업들이 비상이 걸렸다. 국내에서도 취약한 버전의 PHP가 설치된 인터넷 자산이 약 11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과거 발견됐지만 실제 공격 가능성을 입증하지 못했던 결함을 인공지능(AI)이 공격경로까지 찾아내면서, AI 사이버 보안전이 격화하고 있다...더보기
[COP17] 생물다양성 보호재원 '이견'...선진국 "꼭 필요한가"
제17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7)에서 생물다양성 보호를 뒷받침할 재원과 실행 체계를 둘러싼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개발도상국들은 추가 재원 확보와 국가간 이익공유 체계 마련을 요구하는 반면, 일부 선진국은 국제기금의 필요성과 운영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더보기
美 온실가스 증가분 전세계 70% 차지..."이대로면 2.8℃ 상승"
2025년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증가분 70%가 미국이 내뿜은 것으로 드러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각종 환경규제를 없애거나 완화하면서 이같은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분석된다...더보기
"구글, RE100에서 CF100으로 바꿔"...산업장관 발언 "사실 아냐"
구글이 RE100(재생에너지 100%)에서 CF100(무탄소 100%)으로 바꿨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재생에너지 팩트체크 플랫폼 리팩트가 22일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난 6일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차규근 의원의 RE100 관련 질의에 "구글도 RE100에서 CF100으로 바꿨다"고 발언했다...더보기
10월 태풍 '참피' 日 규슈行...부산·제주도 태풍 영향권?
제30호 태풍 '참피(CHAMPI)'가 오는 26일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한 채 일본 규슈에 도달할 전망이다. 예상 경로 범위에 제주 남동부와 대한해협, 부산 등 한반도 남부지역이 포함돼 있어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더보기
환경보호를 일상에서 가볍게...아름다운가게 '지구체육관' 팝업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제22회 위아자 나눔위크 에코빌리지 '지구체육관'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마포구 동교동 148-7에서 운영한다. '지구체육관'은 재활용·새활용·재사용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탄소 다이어트'를 실천하도록 기획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다. 기후위기를 어렵고 무거운 문제가 아닌 가벼운 실천으로 바꿔, 20~30대 청년이 환경보호와 나눔을 일상에서 실천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더보기
[알림] 'AI시대' 녹색전환 가능해?...27일 포럼에 초대합니다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전력을 공급해야 합니다. '2050 탄소중립'을 국가 목표로 수립한 상황에서 과거처럼 화석연료를 마구 사용할 수는 없는 바,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공급 확대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본지는 창간 7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ESG커넥트포럼]에서 거스를 수 없는 'AI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해법을 찾고자 합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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