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9개국, 호주가 '탈탄소'를 추진하기 위해 컨트롤타워를 구축한다. 중국에 대항해 아시아를 중심으로 '탈탄소 거대 시장'을 만든다는 구상인데, 한국만 쏙 빠져있다.
일본과 아세안, 호주는 지난 18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첫 '아시아 제로 에미션 공동체'(AZEC) 정상회의를 열고 사령탑 조직 신설 등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더보기
'전기먹는 하마'인줄 알았더니...'롯데월드타워' 전기 생산해 판매한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지하6층 에너지센터에 설치된 800킬로와트(kW) 규모 연료전지 발전설비 전력을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는 '연료전기 전력 매매계약'을 지난 19일 한국전력공사와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 113층 EBC에서 진행된 이날 체결식에는 손유경 롯데물산 기술안전부문장, 주화식 한국전력공사 강동송파지사장 등이 참석했다...더보기
내년 1분기 전기요금도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한국전력공사가 내년 1분기 연료비조정단가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면서 사실상 전기요금 동결을 시사했다. 내년 1분기에 전기요금이 동결되면 3분기 연속 동결이다. 21일 한국전력은 오는 2024년 1분기 연료비조정단가를 올 4분기와 같은 1킬로와트시(kWh)당 '+5원'을 적용한다고 밝혔다...더보기
'석탄'에 미련 못버리는 中...생산량 '최고' 투자금도 '최대'
중국이 '2060 탄소중립'을 선언해놓고 지난해 석탄 생산량은 '사상 최대'를 기록한 데다 석탄 산업에 투자한 전세계 은행 자금의 76%가 '차이나머니'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청정에너지·탄소시장 연구 싱크탱크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Bloomberg New Energy Finance, BNEF)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더보기
꽃피더니 폭우에 최강한파까지...12월 날씨 왜 이러나?
12월 기온이 '롤러코스터'처럼 온탕과 냉탕을 오가고 있다. 불과 1주일전에 여름처럼 폭우가 쏟아지더니, 21일 '한파'가 닥치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21℃로 뚝 떨어졌다. 20일 사이에 영상 20℃에서 영하 20℃를 오르내리며 기온의 진폭이 커진 이유가 무엇일까...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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