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l.225 한국, 기후대응 성적표 '꼴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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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9서 공개된 기후대응 성적표...韓, 산유국 빼면 사실상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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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64개국 기후위기 대응 성적을 비교한 '기후변화대응지수'(CCPI, Climate Change Performance Index)에서 최하위권인 63위를 기록했다. 산유국을 제외하면 사실상 꼴찌다.
20일 국제 기후정책 분석기관 저먼워치, 뉴클라이밋연구소, 국제 기후단체 연대체 기후행동네트워크(CAN)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열리고 있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지난해 각국의 기후위기 대응 성적표인 CCPI를 공개했다.
CCPI는 온실가스 배출, 재생에너지 전환, 에너지 사용, 기후정책 등 4가지 부문에서 표준화된 분석틀로 평가가 가능한 수준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는 63개국과 유럽연합(EU)을 더한 64개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국가들의 지난 1년간 기후위기 대응 성과를 채점한 뒤 순위를 매긴 것으로, 2005년부터 COP 기간 중 발표하고 있다...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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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재해 74% "기후변화 없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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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기상재해 744건 중 최소 550건이 지구온난화가 없었으면 발생하지 않았거나 심각해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영국 기후웹사이트 카본브리프는 지구온난화가 극한 기상현상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자료 744건을 산업화 이전의 기후모델에 대입해 비교해본 결과...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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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 한국 '유기성 폐기물 메탄 감축' 서약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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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메인 서약 중 하나인 '유기성 폐기물 메탄감축'(COP29 Declaration on Reducing Methane from Organic Waste) 서약에 동참했다...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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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틴베스트, 올 하반기 ESG 우수기업 10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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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KT 등 서스틴베스트는 올 하반기 ESG경영을 리드한 기업 100개사를 선정했다. 20일 ESG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상장사 1069개사와 비상장사 264개를 포함한 131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하반기 연간평가에서 자산규모 2조원 이상 상장기업 50곳, 5000억~2조원 상장기업 30곳, 5000억원 미만 상장기업 20곳 등 100개사를 ESG경영을 리드하는 'ESG Best Companies'로 선정했다. 2조원 이상 그룹에서는 네이버, KT, 현대홈쇼핑이 1~3위로 선정됐고, 5000억 이상 2조원 미만 그룹에서는 HK이노엔, HL 디앤아이한라, 동아쏘시오홀딩스가 1~3위...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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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98% 늘었는데 송전망 26% 확충"...상의 '전력망특별법' 통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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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요에 비해 송전망 건설속도가 현저히 떨어져 국가 기간전력망 확충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는 20일 '산업계 전력수요 대응을 위한 전력공급 최적화 방안' 보고서를 통해...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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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친환경 광물로 전환하는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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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이를 천연 탄산칼슘을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이 탄산칼슘은 페인트, 플라스틱, 종이 등을 제작할 때 친환경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친환경 기술기업 카본프리(CarbonFree)는 세계 최초로...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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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돌아온 트럼프와 美 에너지정책 전망...25일 'ESG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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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리는 '2025 기후통상과 에너지전환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대선 이후 미국의 정책 방향을 전망하는 등 글로벌 에너지 정책을 전망하는 한편 기후통상에 대비한 수출기업들의 전략을 설명하는 '2024 ESG커넥트포럼'을 오는 25일 개최합니다...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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