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l.226 25일 ESG포럼에 초대합니다 |
|
|
|
[알림] 25일 'ESG포럼' 초대합니다...'기후통상과 수출기업 전략'
|
|
|
제조업이 많은 우리나라는 전력 탄소배출계수가 높습니다. 그만큼 전기사용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기는 제품생산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에너지원인데 앞으로 전력 탄소배출계수가 탄소규제의 핵심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가 주요 경제국가들의 탄소중립 정책 흐름을 외면하거나 에너지전환을 늦출수록 수출기업의 기후통상 압박은 더욱 거세질 것입니다. 특히 대기업 공급망 라인에 위치한 중소중견들이 겪는 애로사항은 더 큽니다.
이에 뉴스트리는 '2025 기후통상과 에너지전환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25일 개최하는 '2024 ESG커넥트포럼'에서 우리 수출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차기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미국 에너지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전환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전망해보고자 합니다...더보기 |
|
|
[COP29] 관광도 NDC 포함되나...'관광분야 기후행동 강화 선언' 출범
|
|
|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8.8%를 차지하는 관광산업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포함시켜 정부가 관리하도록 하는 국제 이니셔티브가 추진된다. 20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50여개국은 '관광분야 기후행동 강화 선언'을 출범시켰다...더보기 |
|
|
거목이 뿌리째 뽑혔다…'폭탄 사이클론' 美서북부 강타
|
|
|
미국 서북부 지역이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폭탄 사이클론'으로 쑥대밭이 됐다. 시속 163㎞에 달하는 초강풍에 거리 곳곳에서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고, 쓰러진 나무에 차량과 사람이 깔리는 사고가 잇달았다. 미국 서북부에 위치한 워싱턴주와 오리건주(州) 그리고 캘리포니아주 북부는 태평양에서...더보기 |
|
|
아제르바이잔, COP29.com 도메인 뺏기고 뒤늦게 접속차단
|
|
|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공식 웹사이트 주소가 'COP29.com'이 아닌 'COP29.az'가 된 배경에는 환경운동가들과 주최측의 도메인 선점 경쟁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더보기 |
|
|
"롯데케미칼 가용자금 4조원"...롯데그룹 또 유동성 위기설 진화
|
|
|
유동성 위기에 처했다는 풍문에 시달리고 있는 롯데그룹이 '유동성에 문제없다'면서 또다시 진화에 나섰다. 21일 롯데그룹은 롯데케미칼의 회사채를 둘러싸고 유동성 악화 우려가 나오자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 "10월 기준 롯데케미칼은 활용 가능한 보유예금...더보기 |
|
|
LG전자 '2030 미래비전' 맞춰 사업본부 재편...임원인사도 실시
|
|
|
LG전자가 중장기 전략 '2030 미래비전'에 발맞춰 제품 단위로 편재된 사업본부를 12월부터 사업간 시너지와 경쟁력 강화에 맞춰 재편한다. LG전자는 21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과 내년 1월 1일자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골자는 사업본부의 대대적 재편이다. B2B 가속화의 한 축을 맡은 HVAC(냉난방공조) 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을 위해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해외영업본부에 해외 B2B 컨트롤타워 역할을 새롭게 부여했다. 플랫폼 기반 서비스사업의 본격 확대를 위해 TV, 모니터, 사이니지 등 디스플레이 기반 사업은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사업은 안정적인 지원이 가능하고 사업간 관련성이 높은 사업본부로 전격 재배치했다....더보기 |
|
|
뉴스;트리 이메일 | newstree@newstree.kr 주소 | 서울 강남구 도곡로 538 (대치동) 엠스토리빌딩 3층
전화 | 02.6207.1005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