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극지연구소 이원상 박사 연구팀은 1992년 이후 인공위성으로 관측된 남극과 그린란드 빙하량 변화를 분석한 결과, 2050년에 이르면 인천의 해수면이 약 4cm 상승하는 것으로 나왔다. 이는 같은 시기 지구의 평균 해수면이 약 3.6cm 상승하는 것보다 10% 더 높을 뿐만 아니라 뉴욕, 시드니 등 5개 주요 해안도시 가운데 가장 높다...더보기
[영상] 비행기 2대가 '쾅'...새해벽두부터 참변 이어지는 일본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 활주로에서 마주오던 비행기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새해 첫날 강진이 발생한데 이어, 비행기가 충돌하는 사고까지 발생하자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시점은 지난 2일 오후 5시 47분...더보기
온난화로 '잎녹병' 발생한 한라산 구상나무...조사지역 확대한다
'크리스마스트리' 원조로 알려진 한라산 구상나무에서 '잎녹병' 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원인 파악을 위해 조사지역을 확대한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본부는 올해 한라산 구상나무 병해의 전염성 여부와 생존위협 수준분석 등에 대한 조사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더보기
환경오염 유발 '유해물질'...'휴대폰 카메라'로 손쉽게 잡는다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을 휴대폰 카메라로 손쉽게 관측할 방안이 제시됐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화학물리학과 박진희 교수 연구팀은 색깔 변화를 이용해 휴대폰 카메라로 유해화학물질을 쉽게 찾아내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 주변에는 유해화학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광범위하게 분포돼 있다...더보기
햇빛만 있으면...국내 연구진 '얼지않는' 필름 개발
열선, 스프레이 및 오일 주기적 도포, 기판 디자인 변경 등을 하지 않아도 햇빛만 있으면 얼지않는 필름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김형수 교수 연구팀과 화학과 윤동기 교수 연구팀은...더보기
6개월만에 폭풍성장 '쌍둥이 판다'...4일부터 관람객과 만난다
지난해 7월 국내에서 태어나 화제가 됐던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오는 4일부터 일반에게 공개된다. 에버랜드는 생후 6개월을 맞은 쌍둥이 판다를 일반 공개에 앞서 3일 미디어데이를 통해 먼저 공개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께 엄마 아이바오를 따라 방사장으로 나온 쌍둥이들은 아직 밖이 어색한지 5분여동안 출입구 주변에서 쭈뼛거렸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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