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한잎] 2023년 한반도 '역대 가장 더웠다'...12월 롤러코스터 날씨로 '기온차 20℃'
2024. 1. 4.
[뉴스한잎] 2023년 한반도 '역대 가장 더웠다'...12월 롤러코스터 날씨로 '기온차 20℃'
📫 vol.20 2023년 한반도 '역대 가장 더웠다'...12월 롤러코스터 날씨로 '기온차 20℃'
2023년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된 가운데 한반도 역시 2023년이 '가장 더운 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12월 기온은 일평균 기온차가 20℃를 넘는 등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2023년 12월 한달간 기온 변동폭이 5.9°C를 기록해 전국 단위 기상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래 50년만에 변동폭이 최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12월에 평균기온이 가장 높았던 날은 9일로, 12.4℃였고, 가장 낮았던 날은 22일로, 영하 8.2℃를 보였다. 이 두 날의 기온차는 무려 20.6℃에 달했다...더보기
먹잇감이 되는 '플랑크톤'...과거에는 '포식자'였다고?
조그만 동물플랑크톤인 화살벌레가 5억년 전 바다에서는 최상위 포식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극지연구소는 북극에서 찾은 화석을 분석해 화살벌레의 이같은 과거를 규명했다고 4일 밝혔다. 화살벌레는 현생 바다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동물플랑크톤이지만 그간의 진화과정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3cm 미만의 현재 크기로 비춰...더보기
집안의 기기와 자동차가 연결된다...삼성-현대차 '맞손'
집에서 차량을 원격으로 제어하고, 차안에서 집안의 전자제품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기아가 주거공간과 이동공간을 심리스(Seamless)하게 연결되도록 하기 위해 '카투홈(Car-to-Home)·홈투카(Home-to-Car) 서비스'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더보기
저렴한 요금에 선택하는데...저비용 항공사 '요금만족도 낮다'
저비용 항공사(LCC)들에 대한 소비자 가격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2년 이내 국내 주요 저비용 항공 4개사를 이용한 소비자 1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저비용 항공사 요금은 국적항공사 대비 평균 38.1% 저렴해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보기
15일부터 '남산터널' 통행료 도심방향만 2000원 받는다
서울시가 남산 1·3호 터널과 연결도로 혼잡통행료를 이달 15일부터 도심방향만 2000원 받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강남쪽으로 나가는 외곽방향은 통행료를 받지않는다. 현행 요금을 유지하되 향후 인상여부는 더 검토하고, 강제징수 느낌을 주는 기존 명칭 대신...더보기
삼성의 첫 AI 스마트폰 '갤럭시S24'...18일 베일 벗는다
인공지능(AI)를 탑재한 삼성전자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4'가 우리나라 시간으로 이달 18일 오전 3시 베일을 벗는다. 삼성전자는 오는 1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4'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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