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l.232. 플라스틱 오염감축 합의 불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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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오염감축 합의 끝내 불발...내년 차기협상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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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플라스틱 오염종식에 법적구속력 있는 조약을 마련하기 위한 협상이 끝내 합의없이 종료됐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플라스틱 협약' 성안을 위한 마지막 회의인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가 예정시간을 한참 넘긴 2일 오전 2시까지도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한 채 폐회가 선언됐다.
이날 발비디에소 의장은 '모든 것이 합의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합의된 것이 아니다'는 원칙을 강조하며 차기 협상에서 이날 제시된 제안문을 기반으로 내년 다시 협상을 시작할 것을 약속하며 마무리 했다...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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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개최국인데...개도국 재정지원 지지국에서도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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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에서 한국이 개최국인데도 생산감축에 소극적일 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의 플라스틱 오염대응을 위한 별도 재정 메커니즘 구축도 지지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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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그린피스 참관인 "플라스틱 생산규제해야 산업전환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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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플라스틱 협약'이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현장에서 만난 그린피스일본 참관인은 현재 협상이 지지부진하게 진행되는 것에 대해 "좋든 싫든 일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협약을 강력하게 마련해 석유화학업계가 전환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드는 것이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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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6세 미만 'SNS 사용금지'...어기는 기업은 벌금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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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16세 미만의 소셜미디어(SNS)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전세계 최초로 통과됐다. 28일(현지시간) 호주 상원은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이 틱톡과 페이스북, 스냅챗, 인스타그램, 레딧, 엑스(X·옛 트위터) 등 SNS에 계정을 만들 경우 해당 플랫폼에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법안을 찬성 34표 반대 19표로 통과시켰다. 부모 동의와 상관없이 무조건 금지된다...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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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해운업체 머스크...9번째 '메탄올' 선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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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해운업체 머스크(Maersk)가 28일(현지시간) 친환경 메탄올로 운항가능한 선박을 공개했다. 'AP묄러'(AP Møller)로 명명된 이 선박은 길이가 350m에 이른다. 메탄올뿐만 아니라 기존 해상연료로도 운항할 수 있는 이중연료 선박이다...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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