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인하대학교 녹색금융대학원 교수 "앞으로 5년 이내에 기업들은 생물다양성에 대한 공시 압박을 받게 될
2023. 11. 13.
[뉴스한잎] "5년 내 생물다양성 공시 압박 시작된다"
김종대 인하대학교 녹색금융대학원 교수 "앞으로 5년 이내에 기업들은 생물다양성에 대한 공시 압박을 받게 될
📫 vol.4 "5년 내 생물다양성 공시 압박 시작된다"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순환경제는 궤를 같이하는 이슈이니만큼 글로벌 투자자들이 기후변화 못지않게 생물다양성에 대해 기업들을 압박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생물다양성 파괴가 아닌 생물다양성을 보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뉴스트리는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와 함께 1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생물다양성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보기 위해 '지속가능한 지구, 지속가능한 경영'을 주제로 개최한 '2023 ESG커넥트포럼'을 개최했다....더보기
김종대 교수 "5년 내 생물다양성 공시 압박받을 것"
김종대 인하대 교수는 10일 뉴스트리와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주최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지속가능한 지구, 지속가능한 경영'을 주제로 열린 '2023 ESG커넥트포럼'에서 '생물다양성과 자본시장'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자연의 가치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현 경제시스템을 지적하고 자연의 자본적 가치를 조망하는 '자연자본주의' 개념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더보기
최남수 교수 "기업들 '생물다양성' 사업전략에 적극 반영해야"
최남수 교수는 10일 뉴스트리와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주최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ESG커넥트포럼: 지속가능한 지구, 지속가능한 경영'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제 생물다양성 이슈도 기업이 CSR의 연장선상에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사업전략으로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더보기
"수상태양광, 수출기업의 유일한 신재생에너지 대안"
장철 한국수자원공사 탄소중립기획부장은 "국내 전체 수자원의 50%를 공급하는 세계 최고의 물 기업이자 국내 신재생에너지 1위 사업자로서 에너지 전환을 통해 탄소를 저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철 부장은 10일 뉴스트리와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주최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지속가능한 지구, 지속가능한 경영'을 주제로 열린 '2023 ESG커넥트포럼'에서 수상태양광, 수열에너지, 그린수소 활성화 등 공사에서 추진하는 ESG사례를 소개했다...더보기
그린패키지 "6개월 내 98% 생분해...플라스틱 대체해야"
안성훈 대표는 10일 뉴스트리와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주최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지속가능한 지구, 지속가능한 경영'을 주제로 열린 '2023 ESG커넥트포럼'에서 이같이 밝히며 "그린패키지솔루션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식물성 대체품을 생산하는 회사"라고 소개했다...더보기
"기온상승 2배 빠른 서울...녹지·물·흙 조성에 주력"
김태환 서울특별시 기후환경정책과 기후변화전략팀장은 "전세계 1.1℃ 오르는 사이 서울은 2.3℃ 높아져 기후변화에 어느 도시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숲을 조성하고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는 등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태환 팀장은 이같이 밝히며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90%가 건축·수송으로, 이를 중심으로 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더보기
어반비즈서울 "기업 생물다양성 대응 '꿀벌'로 가능하다"
박진 어반비즈서울 대표는 "기업들은 ESG 대응 차원에서라도 꿀벌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진 대표는 10일 뉴스트리와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주최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ESG커넥트포럼: 지속가능한 지구, 지속가능한 경영'에서 이같이 밝히며 "해외에서는 녹색건축인증을 받기 위해 생물다양성에도 기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더보기
"해상풍력 유휴공간 해조류 재배...20배까지 증산 가능"
박용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전문연구위원은 "기후위기 완화를 위한 탄소감축에 있어 배출 저감도 중요하지만 흡수원을 증가시켜 탄소를 저장하는 기술도 필요하다"며 탄소흡수원으로서의 해조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용주 위원은 10일 '2023 ESG커넥트포럼'에서 '해상풍력단지에서 해조류 재배를 통한 CO2 포집·저장 기술'을 사례로 소개하며 해상풍력단지의 유휴공간 및 공해상 해저를 이용한 탄소포집·저장(CCUS) 기술을 제시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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