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l.26 올해 지구 평균기온 또 갈아치우나?..."임계점 뚫고 1.58℃까지 상승"
올해 지구 평균기온이 1.58℃까지 올라가며 '역대 가장 더운 해'였던 2023년의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는 2024년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8°C 더 높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전세계 기상기관이 '가장 더운 해'로 공식 발표한 2023년의 지구 평균기온 1.45℃보다 0.13℃ 더 높아진다는 것이다.
최근 세계기상기구(WMO)는 "영국 기상청(The Met Office)과 유럽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opernicus Climate Change Service), 미국 항공우주국 고다드 우주연구소(NASA GISS) 및 미국 해양대기청(NOAA) 등 전세계 주요 기상기관의 데이터를 종합한 결과 2023년이 역대 가장 따뜻한 해"라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더보기
체감온도 -56℃까지...美 인구 75%가 강추위에 떨고 있다?
북극발 한파가 북미 대륙을 덮치면서 95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강추위에 떨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NWS)은 캐나다 대초원에서 내려온 북극 고기압으로 인해 미 서북부에서 중동부까지 며칠째 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한파는 오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더보기
3년새 세계 5대 부자 자산 2배 늘고 하위 50억명 더 가난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간 세계 5대 부자는 자산을 2배 이상 증식한 반면, 하위 50억명은 더 가난해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 심해졌다. 15일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m)은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 '다보스포럼' 개막에 맞춰 발표한 '불평등 주식회사' 보고서에서 "2020년 이후 발생한 극심한 부의 증가가 이제 굳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불과 3년만에 우리는 전세계적인 팬데믹, 전쟁, 생계비 위기, 기후붕괴를 모두 겪고 있다"며 이로써 부유층과 빈곤층, 소수와 다수의 격차가 더욱 커지는 '분열의 10년'이 시작됐다고 진단했다...더보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15일 개통...올해는 뭐가 달라졌나?
국세청은 근로자가 2023년 귀속 소득과 세액공제 증명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15일 홈택스에 개통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가 연령에 상관없이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확대됐다. 퇴직연금이 포함된 경우에는 7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확대됐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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