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기차 보급대수가 100만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출고한지 3년이 지난 내연기관차를 전기자동차나 수소차로 교체하면 기존 국고보조금에서 추가로 100만원을 더 지급한다. 이에 따라 중형 전기차로 교체하면 국고보조금을 최대 68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 국산 소형급 전기승합차를 구매하면 최대 1500만원, 중대형 전기화물차를 구매하면 최대 4000~600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급한다. 여기에 지방정부에서 지급하는 지방보조금까지 받으면 액수는 더 늘어난다.
아울러 전기차 주차·충전 중에 발생한 화재로 제3자가 피해를 봐 보상해야 할 때 기존 보험의 보장한도를 넘어서는 부분을 최대 100억원까지 보장하는 '무공해차 안심보험'이 도입되며 하반기부터 이에 가입한 제조사 전기차에만 보조금이 지급된다...더보기
물속 '미세플라스틱' 이렇게나 위험해?...'화학물질' 뿜뿜
미세플라스틱이 강·호수·바다를 떠다니며 물속에 화학물질을 지속적으로 방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미세플라스틱이 햇빛에 의해 분해될수록 화학물질 방출량도 늘어난다. 중국 동북사범대학 연구팀은 이같은 연구결과를 지난 12월 31일 발표하면서 미세플라스틱을 관리할 때 눈에 보이는 조각뿐만 아니라 물속 용존 화학물질까지 포함한 전 과정을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더보기
EU '탄소국경세' 본격 시행…글로벌 무역질서 변화 신호탄
유럽연합(EU)이 올 1월 1일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본격 시행하면서 수입 제품에 탄소 비용을 부과하는 새로운 무역규제가 본격 가동됐다. 1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유럽연합은 탄소배출량이 많은 수입 제품에 탄소 비용을 부과하는...더보기
EU '산림벌채법' 입법화...핵심규제 삭제에 '속빈 강정' 비판
산림벌채에 대한 규제를 담았던 유럽연합(EU)의 '산림벌채법(EUDR)'이 마침내 입법됐지만 핵심내용이 삭제되거나 예외조항으로 후퇴하면서 당초 입법 목적이 상실된 '누더기법'가 됐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유럽의회는 산림벌채를 방지하기 위한 세계 최초의 법률 '산림벌채법(EUDR)'을 1일 의결했다...더보기
기후소송 잇단 승소...기후문제가 '인권·국가책임'으로 확장
2025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법원이 정부와 기업의 기후대응을 둘러싼 소송에서 의미있는 결정을 잇따라 내리면서 더이상 기후대응이 '정치적 선택'이 아닌 '법적책임'의 영역으로 올라왔다고 영국 가디언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승소한 기후소송 사례를 살펴보면...더보기
'벌침없는' 아마존 토종벌...보호받을 '법적권리' 세계 최초 부여
아마존 지역에 서식하는 페루 토종벌이 세계 최초로 법적권리를 부여받은 곤충이 됐다. 가디언은 '안쏘는벌'(stingless bees)에 법적권리를 부여하는 조례가 세계 최초로 페루 사티포주에서 통과됐다고 지난 12월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티포주는 지난 10월 아비레리 브라엠 보호구역에 서식하는 '안쏘는벌'에게 최초로 법적권리를 부여했다...더보기
'피지컬 AI' 시대 열린다…'CES 2026' 화두는 AI·로보틱스
'피지컬 AI'가 미래 인공지능(AI) 산업을 이끌 핵심 축으로 자리하면서 이달 6일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도 차세대 전략기술 '로봇'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CES 2026'은 오는 6일(현지시간)~9일까지 나흘간...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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