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이나 중대재해 같은 안전사고로 위기를 맞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쿠팡, SK텔레콤, KT, 포스코 등 기업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특히 쿠팡은 3370만건의 고객정보 유출과 이에 대한 부실한 대응 태도로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이렇듯 근로자 사망과 정보 유출의 심각성이 큰만큼 대통령까지 나서 강력한 대책을 주문했고, 이에 따라 정부가 속속 대응에 나서고 있다. 중대재해와 관련해서는 ESG 공시 및 평가, 투자, 조달 등 분야에서 잇따라 대책이 나왔다. 금융위원회의 경우 중대재해 발생시 이를 ESG 평가에 반영하고 한국거래소에서 수시 공시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국민연금은 국내 주식에 투자할 때 중대재해에 대해 감점 비율을 확대하기로 했다. 조달청도 정부 공사 발주시 중대재해 발생업체에 대해 감점을 강화해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하면 사실상 낙찰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잘못하면 회사가 망한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 만큼 과징금 증액과 집단소송제 도입 등이 적극 추진될 전망이다...더보기
'전기이륜차' 1회충전 주행거리 따라 보조금 차등지급
일체형배터리를 탑재한 소형 전기 오토바이·스쿠터에 지급되는 최대 230만원의 국고보조금이 올해부터 1회충전 주행거리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회충전 주행거리가 90㎞ 이상이면 1㎞당 1만원씩 추가되고 90㎞ 미만이면 1㎞당 3만5000원씩 차감되는 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더보기
작년 신규등록 차량 96%가 '전기차'...노르웨이의 비결은?
지난해 노르웨이에 등록된 신차 가운데 전기자동차가 95.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도로교통정보위원회(OFV)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신규 등록차량 가운데 전기차의 비중이 98%를 차지했고, 2025년 한해동안 등록된 신차에서...더보기
현대차, 작년 국내 보조금 감소에도 전기차 판매 34.8% '껑충'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 보조금이 10%가량 감소한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전년대비 34.8% 늘어난 11만5000여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는 23.4% 증가했고, 기아는 무려 46.9% 증가했다. 5일 현대자동차는 2025년 국내에서 71만2954대...더보기
1월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붉은발말똥게' 선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붉은발말똥게'가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됐다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5일 밝혔다. 붉은발말똥게는 강물이 바닷물과 섞이는 지역(기수역)의 돌 아래, 언덕, 초지대 등 굴을 파고 서식한다. 말똥게는 전반적으로 검은색을 띠나 붉은발말똥게는 대부분 집게다리와...더보기
美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 'EPR 제도' 확산되나?
미국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이 2026년을 전후로 큰 전환점을 맞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일(현지시간) 글로벌 원자재·에너지 전문매체 아거스미디어에 따르면, 미국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은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확대 논의와 관련 소송이 이어지고 있어, 올해부터 시장구조가 달라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더보기
'전기먹는 하마' AI 데이터센터...'기후대응' 새 걸림돌로 작용
'전기먹는 하마'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기후대응의 새로운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3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AI 서비스 확산으로 전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탄소배출과...더보기
'해양폭염' 육지의 온도·습도 최대 50%까지 높인다
바닷물 온도가 오를수록 육지의 기온도 고온다습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키지마 사토루 일본 쓰쿠바대학 교수 연구팀은 2023년 동아시아에서 발생한 해양폭염이 육지 온도와 습도를 최대 50%까지 증가시켰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2023년은 전세계적으로 1850년 이래 가장 더운 해였다...더보기
불법폐기물 처리비용 땅주인 '독박' 없앤다
토지소유주가 자신의 땅에 불법폐기물이 매립되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불법매립을 알았을 때 이를 토지사용을 중지시킨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 등이 폐기물 처리후 비용을 청구하는 경우에 최대 50%까지 감경받을 수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불법폐기물 처리체계를 합리적으로 정비하고, 매립시설의 효율적인 활용 등을 지원하기 위해...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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