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톤당 1만6000원선에서 거래되는 탄소배출권 가격이 2만원 이상 높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산하 11개 환경분야 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운용하는 한국환경공단 임상준 이사장은 4차 배출권 거래제 계획기간의 예상 배출권 가격을 묻는 김성환 장관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4차 계획기간은 올해부터 2035년까지다.
임 이사장은 "현재 유럽은 배출권 가격이 12만원, 미국도 4∼5만원 정도"라며 "적정가격은 제도를 운용하면서 판단해봐야겠지만, 적어도 배출권 가격이 2∼3만원은 돼야 거래제가 활성화되고 시장 기능이 작동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더보기
국고보조금 670만원 받고 '더뉴 아이오닉6'로 바꿔볼까?
올해 타고 있던 내연기관차량을 처분하고 현대자동차 '더뉴 아이오닉6'나 기아 '더뉴 EV6'를 구매하면 최대 67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기후부가 지난 13일 확정한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 지침'에 따르면, 차량 기본가격이 5300만원 미만이면 보조금이 100%, 5300~8500만원 미만이면 50% 지원된다. 8500만원 이상인 차량은 보조금이 없다...더보기
3년간 지구 평균기온 1.51℃...기후 임계점에 바짝 접근
최근 3년간 지구의 평균기온은 이미 기후재앙 마지노선으로 설정한 1.5℃를 넘어섰다. 1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가 발표한 '2025년 전지구 기후관측' 결과에 따르면, 2025년 한해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 대비 1.47℃ 상승해 역대 세번째 더운 해로 기록됐다...더보기
비행운이 온난화 유발?..."항공계 온난화의 50% 차지"
항공기가 비행할 때 하늘에 남기는 긴 구름, 이른바 비행운(contrail)이 항공기 온난화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독일 율리히연구센터 연구팀은 비행운이 항공기가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이 이처럼 상당하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더보기
트럼프 집권 1년, 미국 온실가스 배출량 2.4% 늘었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하던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이 시작된 지난해 배출량이 전년보다 2.4% 증가했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2025년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보다 1억3900만톤 증가한 약 59억톤(CO₂환산)으로 추산됐다. 지난 2024년 배출량은 약 57억6000만톤이었다...더보기
미세먼지 정보 '동 단위'로 제공...경기도, 대기질 예측 시범사업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동' 단위까지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는 '대기질 동네 예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수원, 용인, 고양, 화성, 남양주, 광주 등 6개 시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대기질 동네예측 서비스는 '동' 단위에서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더보기
뉴스;트리 이메일 | newstree@newstree.kr 주소 | 서울 강남구 도곡로 538 (대치동) 엠스토리빌딩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