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리버사이드(UCR)과 중국 칭화대학 연구팀은 40여년간 중국 서부 타클라마칸 사막에서 시행된 녹화 사업이 대기 중 이산화탄소 흡수에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1978년부터 사막화 확산을 막고자 사막 가장자리를 따라 관목을 심는 녹화 사업을 진행했다. 연구팀이 미항공우주국(NASA)의 궤도탄소관측위성(OCO)과 MODIS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관목을 심은 지역의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주변보다 1~2ppm 낮게 나타났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가 실제로 감소한 것이다...더보기
혹한인데 정전까지...美 2.3억명이 '겨울폭풍'에 갇혔다
역대급 눈폭풍이 미국 전역을 덮치면서 2억3000만명이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외부에서 눈을 치우다가 사망하거나 바깥에서 저체온증으로 죽는 사람이 속출하면서 한파 희생자는 50명을 넘어섰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 USA투데이 등 미 현지언론들은 최근 미국 남부에서 시작된 겨울폭풍이 중부와 동부로 확장되면서 현재 14개 주(州)가...더보기
세탁기도 부과한다더니...'탄소세' 확대에 제동 걸린 EU
올 1월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시행된 가운데 자동차와 세탁기 등 완제품으로 CBAM 확대를 추진하던 유럽연합(EU)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8일(현지시간) 유럽의 정책전문지 E&E뉴스에 따르면, EU는 철강·알루미늄·시멘트·비료·전력·수소 등 6개 품목의 원자재와 초기단계 가공품에 대해...더보기
AI 확산이 재생에너지 투자 키워...에너지전환에 2.3조弗 '역대 최대'
지난해 전세계 에너지전환 분야 투자금이 2조3000억달러(약 3287조8040억원)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9일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에너지전환 분야 투자금은 전년대비 8% 늘어난 2조3000억달러로...더보기
녹색전환으로 성장동력 만든다...기후부, 탈탄소 로드맵 '촘촘히'
정부가 기후위기를 성장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올 상반기 내로 재정·세제·금융 등 지원방안을 담은 '대한민국 녹색전환(K-GX)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기후에너지정책실의 업무추진 과제를 29일 공개했다. 올해는 기후와 에너지 분야에서...더보기
이마트·하나로마트·롯데마트 '무라벨' 생수 우선 판매한다
앞으로 농협하나로마트와 이마트, 롯데마트에서 무라벨 생수 제품을 우선 판매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9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농협경제지주, 이마트, 롯데쇼핑롯데마트사업부 등 대형마트3사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함께 이같은 내용이 담긴 '먹는샘물(생수) 무라벨 제품 확산을...더보기
호주, 화석연료 기업에 '부담세' 부과 검토..."기후재난 책임져야"
호주에서 석탄·가스 등 화석연료 기업에게 오염유발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호주에서는 석탄과 가스 등 화석연료를 생산·수출하는 기업에 '오염자 부담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더보기
뉴스;트리 이메일 | newstree@newstree.kr 주소 | 서울 강남구 도곡로 538 (대치동) 엠스토리빌딩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