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알래스카 북극권에 위치한 보호구역 일부를 에너지 탐사와 시추 대상으로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가디언이 폭로했다. 해당 지역에는 순록의 주요 이동 경로와 철새 번식지, 북극곰 서식지까지 포함돼 있다.
북극은 지구 평균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해빙과 빙하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으며,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대기 중으로 탄소와 메탄이 방출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 지역이 훼손될 경우 전 세계 기후변화가 더욱 가속될 수 있다고 경고해 왔다...더보기
새만금 수상태양광 2029년까지 1.2GW 완공 목표
계통접속 문제 등으로 수년간 지연됐던 '새만금 수상태양광 1.2GW 1단계 사업'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개발청,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등 4개 기관이 이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9일 체결했다...더보기
5년 내 전세계 재생에너지+원자력 50%...문제는 '전력망'
전세계 전력 수요에서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의 비중이 현재 42%에서 2030년까지 50%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지난 6일(현지시간) 발간한 'Electricity 2026'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전력 수요는 2030년까지 연평균 3.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더보기
바닷물 고수온이 '엘니뇨' 재촉..."2027년 지구기온 역대급될 것"
2027년 전세계 평균기온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7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기상청과 미국 해양대기청, 세계기상기구 소속 과학자들은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향후 엘니뇨로 전환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더보기
위성 탐지해보니...석유·가스 생산지 메탄배출 추정치보다 50% 높았다
구글이 최초로 쏘아올린 메탄 탐지위성 '메탄샛'(MethaneSAT)이 최초로 수집한 석유와 가스 생산지의 메탄 배출량은 기존 추정치보다 평균 50%가 높게 나왔다. 비영리 환경단체 '환경보호기금'(EDF)이 2024년 5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이달초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더보기
폐기물 소각장 늘렸는데…태울 쓰레기 부족해져 난감한 中
중국에서 한때 넘쳐나는 쓰레기를 해결할 해법으로 주목받던 '소각 발전소'들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발전소를 돌릴 쓰레기가 부족해지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어서다. 중국 공식 통계에 따르면 폐기물 소각 발전소의 연간 처리가능 물량은 2022년 기준 3억3300만톤이었다...더보기
국가생물 6만2604종 등록...기후변화로 열대 종도 서식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것으로 등록된 생물종이 지난해말 기준 6만2604종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025년 말 기준 국가생물종목록에 등재된 생물종이 신종 307종을 포함해 6만2604종이다. 이는 2024년 6만1230종보다 1374종이 늘어났다.생물종 분류군별로 살펴보면...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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