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태양광 발전제어 솔루션을 개발한 기후테크기업 '에너사인코퍼레이션' 권오종 대표는 태양광 발전의 실태를 이렇게 말했다. 에너사인은 지난해 9월 뉴스트리가 주최한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스타트업이다.
일반적으로 태양광 발전기는 하루 9~10시간 전기를 생산한다. 하지만 생산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변환해주는 인버터의 최소 전압에 도달하지 못하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 혹은 구름이 낀 날에 생산된 전기는 버려진다. 이 때문에 태양광 발전기에서 가용 가능한 전력을 생산하는 시간은 하루평균 3~4시간에 불과하다...더보기
올 1월 지구 평균기온 1.47℃…북극 지역은 3.8℃ 상승
올 1월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4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북극은 3.8℃까지 상승하면서 제트기류를 약화시켜 북반구를 한파로 몰아넣었다.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 산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가 10일(현지시간) 공개한 기후분석에 따르면 올 1월 지구 평균기온은 12.95℃로 산업화 이전 대비 1.47℃ 높았다...더보기
올 1월 노르웨이 휘발유차량 판매대수 '달랑 7대'
올 1월 노르웨이에 등록된 휘발유차가 7개에 그쳤다. 노르웨이 도로교통정보위원회(OFV)에 따르면 올 1월 신규등록된 휘발유차는 7대이고, 하이브리드차는 29대, 디젤차는 98대로 집계됐다. 반면 배터리 전기차(BEV) 판매대수는 2000대가 넘었다. 지난해도 노르웨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비중은...더보기
숲의 다양성이 사라지고 있다..."단일 수종 숲은 기후에 취약"
전세계 숲이 빨리 자라는 나무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생태계 다양성과 장기적 안정성이 약해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오르후스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국제연구진은 전세계 3만종이 넘는 나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숲을 구성하는 나무종이 빠르게 성장형 종으로 바뀌고 있다...더보기
5년새 공기중 메탄 농도 급증...원인이 코로나19 팬데믹 때문?
최근 5년 사이에 메탄 농도가 급격히 증가한 원인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기중 오염물질이 줄고 기후변화로 메탄의 자연배출이 늘어난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대학 지구환경과학과 한친 톈 교수 연구팀은 2019~2023년 사이에 메탄 농도가 55ppb 상승했다고...더보기
정부 'EU 탄소세' 기업대응 올해 15개 사업 지원한다
올해부터 시행된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국내 기업들이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가 본격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관세청 등 관계부처는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CBAM 대응 실무회의를 열고, 올해...더보기
유럽 살던 '꼬까울새' 캐나다에서 발견...기후변화 때문일까?
유럽에 서식하는 꼬까울새(European robin)가 캐나다에서 발견돼 화제다. 10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지난 1월 초부터 캐나다 몬트리올 외곽의 한 마을에서 꼬까울새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덕분에 조용하던 주택가에 탐조인(조류관찰가)들이 수백명씩 몰리며 시끌벅적해졌다. 이들은 한겨울 -20℃를 넘나드는 추위 속에서도 쌍안경과 카메라를 들고...더보기
'남방큰돌고래' 동해까지 북상...배 졸졸 따라다니며 '호기심'
제주도 바다에만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가 동해까지 올라갔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는 최근 강릉항 인근 해역에 출현하고 있는 돌고래를 조사한 결과 어린 '남방큰돌고래'인 것으로 공식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남방큰돌고래는 제주도 연안에 약 120마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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