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마포구 상암동에 지을 예정이었던 공공자원회수시설(공공소각장) 건립이 백지화됨에 따라, 기존 시설을 증설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4일 뉴스트리와 통화에서 "법률 자문 결과, 법원 판결이 일정하고 판단도 엄정해 승소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판단해 상고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상고를 포기한다고 밝히면서, 상암동 신규 자원회수시설과 관련된 모든 절차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4년간 추진했던 마포구 소각장 신설 계획이 완전히 백지화됐다.
서울시는 마포구 신규 소각시설 건설이 무산됨에 따라, 우선 지은지 20년이 넘은 기존 상암동 소각장의 현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대화할 마포구 소각장에는 친환경 기술을 도입해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더보기
이란 전쟁에 요동치는 석유시장…화석연료 의존의 취약성 드러나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화석연료에 의존한 글로벌 에너지 시스템의 취약성이 다시 드러났다. 2일(현지시간) 유럽매체 유로뉴스에 따르면 미군의 공격을 받은 이란이 세계 최대 에너지 수송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서 전세계 에너지 공급이 차질을 빚게 됐고, 이로 인해 국제 석유시장이 몹시 불안정해지고 있다...더보기
기후부, 택배 포장규제 '완화'...신고는 복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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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강수량 2년 연속 평년의 절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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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폭우 번갈아 강타한 호주...'10년내 가장 습한 여름'
호주가 최근 2년동안 가장 습한 여름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기온은 역대 8번째로 높아 극단적인 기상변동이 동시에 나타난 계절로 평가됐다. 3일(현지시간) 호주 기상청(Bureau of Meteorology·BoM)이 발표한 계절 기후 보고서에 따르면 2025~2026년 여름 전국 평균 강수량은 평년보다 32% 많았다...더보기
산림청, 남산 60배 면적에 3600만그루 나무 심는다
산림청이 산림자원 조성사업과 범국민 캠페인을 연계해 총 1만8000헥타르(㏊) 면적에 36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4일 밝혔다. 이 면적은 서울 남산 면적의 약 60배...더보기
[황산칼럼] '한 땀 한 땀' 경이로운 작품들 앞에서
작품 앞에 서는 순간 울컥했다. 조금만 더 머물렀으면 눈물이 솟구칠 것을 예감했다. 실로 벽에서 바닥까지 이어진 붉은 열정의 이미지를 조성한 그 작품은 예닐곱 평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고 1000호 사이즈가 족히 넘어 보였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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