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을 기업들이 직접 책임지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을 기업들이 직접 확보하도록 하는 서약을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확대로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기존 전력망이 아니라 기업들이 책임지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는 AI 데이터센터 전력을 정부나 기존 전력망이 대신 공급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보통 기업들은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기를 지역 전력망에서 구매한다. 전력 생산과 공급은 전력회사와 전력망이 담당한다. 기업은 전기요금을 내고 전기를 사용하는 구조다...더보기
중동 전쟁 빌미로 슬쩍 올렸다가...가격폭리 주유소들 '된서리'
중동에서 전쟁이 터진 기회를 틈타, 슬그머니 인상한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된서리를 맞게 생겼다. 5일 이재명 대통령은 싱가포르와 필리핀 국빈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주재한 임시 국무회의에서 휘발유 가격에 대해 '최고가격 지정제' 시행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더보기
해수면 상승속도 더 빨라졌다...2050년 3억명 '위험'
해수면 상승 속도가 당초 예상보다 더 빨라지면서 2050년에 이르면 지구상의 인구 가운데 약 3억명이 해안 홍수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기후연구기관 클라이밋 센트럴(Climate Central)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더보기
빈발하는 북극권 산불..."탄소배출량 예상보다 14배 높아"
최근 산불이 북극권에서도 빈발하는 가운데, 이들 산불로 배출되는 탄소가 예상보다 훨씬 클 것으로 분석됐다. 기존 기후모델이 이 영향을 간과하고 있다는 우려다. 최근 미국 UC버클리대학 연구팀은 알래스카, 캐나다, 스칸디나비아, 러시아 등 북극권 한대림에서 발생하는 산불이...더보기
기후변화, 전기차 성능에 '악영향...폭염에 배터리 수명 '뚝뚝'
기후변화로 폭염이 잦아지면서 전기자동차 배터리 성능과 수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다. 5일(현지시간) 유로뉴스에 따르면 기온 상승과 폭염 등 극단적인 기후가 전기차 배터리 효율과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가...더보기
'플라스틱' 인조가죽이 친환경?...그린워싱 광고제품 53건 '덜미'
석유화학 소재로 만든 인조가죽 제품이 친환경 제품인 것처럼 홍보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주요 6개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인 인조가죽 제품의 친환경 위장(그린워싱) 광고 총 53건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패션업계에서 인조가죽의 그린워싱 광고 사례가 공정위에 적발된 이후...더보기
'껐다 켰다' 이제 그만…폐플라스틱 '연속 열분해 시스템' 개발
국내 연구진이 연속으로 가동할 수 있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시스템을 개발했다. 잔여물 제거를 위해 껐다켰다 해야만 했던 기존 폐플라스틱 열분해 설비에 비해 생산효율이 크게 개선됐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신명철 저탄소배출제어 부문 수석연구원팀은 폐플라스틱을 연속으로 투입해서...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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