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간 전쟁으로 전세계 각국이 에너지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재생에너지를 확대한 스페인은 비교적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은 지난 10년간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전력생산 구조를 개편하면서 현재 전력의 절반 가까이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있고, 그 덕분에 최근 중동 전쟁 발발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위기를 겪지 않고 있다고 미국 CNBC가 최근 보도했다.
20년전까지만 해도 재생에너지 비중이 약 18%에 불과했던 스페인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81%까지 높인다는 목표아래 지난 10년동안 태양광과 풍력, 수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을 확대했다. 그 결과 2026년 기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이 56%까지 늘어났다...더보기
기후변화, 신장질환 발생 높인다...폭염시 위험도 3배 '쑥'
미세먼지와 산불연기, 폭염 등 기후변화와 대기오염 악화가 신장질환 발병율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폭염에 노출되면 급성 신손상 위험도가 3배 가까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대학교 의생명융합공학부 이환희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학교와...더보기
3~5℃ 상승시 그린란드 빙하 사라져...베네치아는 어쩌나?
그린란드 빙하가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대비 3~5℃ 상승하면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가운데 이탈리아의 수상도시 베네치아가 계속되는 바닷물 상승으로 수문에 갇힌 도시가 될 판이다. 베네치아의 대형 수문시스템 '모세'가 구축된지 불과 5년만에 기능적 한계에 다다르면서...더보기
한국은행 '기후전략' 수립해놓고 4년째 '제자리'..."체질개선 시급"
신현송 신임 총재 취임을 앞둔 한국은행이 금리정책이라는 전통적 통화정책을 넘어 '녹색 통화정책'으로 경제체질을 바꾸는데 기여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녹색전환연구소와 영국의 국제싱크탱크 포지티브머니가 20일 공동발간한 '한국은행의 보다 과감한 환경전략을 위한 정책 제안'에 따르면 한국의 취약한 녹색인프라를 강화하고 화석연료...더보기
美 농촌 태양광 지원 중단…트럼프 출범 이후 재생에너지 '급제동'
미국 농촌지역에서 추진되던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보급이 멈추면서 미국의 에너지 전환은 급제동이 걸렸다. 18일(현지시간) AP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USDA)는 올해부터 '농촌 재생에너지 지원 프로그램(REAP)'을 중단시켰다. 이 프로그램은 농민과...더보기
다시 얼어붙은 중동 정세...美-이란 2차 협상 '시계제로'
미국-이란 2차 협상이 다시 '시계제로' 상태다. 20일(현지시간) 2차 대면협상 가능성이 유력해진 가운데 미군이 해상봉쇄를 돌파하려던 이란 화물선에 함포를 쏴 나포하면서 상황이 급반전됐다. 이란은 이에 대해 '합의 위반'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2차 협상이 물건너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더보기
[이번주 날씨] 비 내리고 변덕스런 기온...황사까지 닥친다
이번주에 이례적인 초여름 더위는 나타나지 않겠지만 기온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이겠다. 여기에 강풍과 함께 지난 18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된 황사까지 유입되면서 대기질이 나빠지겠다. 이번주 아침 기온 4~13℃, 낮 기온 17~24℃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최근 이상고온의...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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