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나프타로 만든 플라스틱 폐기물의 양을 2030년까지 30% 이상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이 꼭 필요하지 않는 제품은 종이 등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의류와 전자제품 등 주요 품목도 설계·생산단게에서 순환이용성이 확보되도록 '한국형 에코 디자인 제도'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탈(脫)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앞서 지난해 12월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을 30% 감축하겠다는 '탈플라스틱 로드맵' 초안을 공개한 이후 최종안을 확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계획'을 발표해 졸속계획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더보기
인도는 45℃ 폭염, 캐나다는 -12℃ 한파...곳곳 극단적 날씨
4월인데 전세계 곳곳에서 폭염과 폭우, 한파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45℃ 안팎의 폭염이, 캐나다에서는 4월말인데 낮 최고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이례적 한파가 나타나고 있다. 중국 남부와 방글라데시, 미얀마, 인도 동북부에는 100㎜ 넘는 폭우가 예보됐다...더보기
고유가로 세계 6대 빅오일, 올해 수익 '1초에 3000달러' 전망
세계 주요 화석연료 기업들이 이란 전쟁 발발 이후 1초에 약 3000달러의 수익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국제유가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전세계가 고통받는 사이, 석유·가스 기업들은 지정학적 위기를 이용해 막대한 이득을 보고 있다는 비판이다...더보기
개도국은 '에너지 전환'이 그림의 떡?...기술보다 자금 부족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전환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자금이 부족한 개발도상국들은 선진국의 재정 지원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AP에 따르면 콜롬비아 산타마르타에서 열린 '화석연료 감축 국제회의'에...더보기
"현대차, 철강사용량 줄여서 공시"…기후솔루션, 그린워싱으로 신고
현대자동차가 생산 전과정에서 철강 사용량을 줄여서 공시했다는 이유로 '그린워싱' 신고를 당했다. 기후솔루션은 현대자동차가 2025년 지속가능성보고서에서 자동차 1대당 약 0.332톤(철, 알루미늄 사용량 포함)을 사용했다고 공시했는데 이는 실제 차량 1대당 평균 900kg 이상의 철강이 사용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실제 사용량보다 작다고...더보기
죽어가는 산호초 소리로 살린다?…伊아티스트의 신박한 도전
해양폭염에 산호군락이 하얗게 변하며 죽어가자, 이탈리아의 한 음악가가 죽어가는 산호군락을 소리로 되살리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산호는 한번 자리잡으면 수 백년동안 한 자리에서 번식하며 군락을 이룬다. 산호군락은 광합성을 하는 조류와 공생하며 색을 얻고...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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