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부터 물 정화에 활용되며 '기적의 식물'이라고 불려온 '모링가' 나무가 물 속 미세플라스틱도 거의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브라질 상파울루주립대학교 환경공학부 아드리아노 곤살베스 도스 레이스 교수 연구팀은 모링가 씨앗 추출물(분말)의 응집 능력을 활용해 물 속 미세플라스틱을 최대 98.5%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모링가는 인도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자라는 열대 식물로 주로 차나 약으로 쓰여왔다. 특히 모링가 씨앗은 양이온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물 속 박테리아와 오염물질을 뭉쳐 가라앉히는 성질 때문에 옛날부터 식수를 정화하는데 많이 사용됐다...더보기
'화석연료 의존 벗어나자'...57개국 퇴출 로드맵 마련한다
이달 24일부터 콜롬비아 산타마르타에서 열린 '화석연료 감축 국제회의'에 전세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회의는 화석연료에서 벗어나기 위한 세계 최초의 국제회의이기 때문이다. 유엔 기후총회 체제 안에서 화석연료 퇴출 논의가 산유국들의 반대로 번번히 막히자, 50여개국이 따로 보여서 석탄·석유·가스 감축을 논의하기 시작한 것이다...더보기
한전 부채 205조…"전력망 확충없인 재생에너지 보급 한계"
한국전력 부채가 200조원을 넘어선 상황에서는 전력망 확충을 위한 투자와 요금체계 개편이 이뤄지지 않으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30일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에너지전환포럼, 기후솔루션...더보기
무섭게 녹는 그린란드 빙하...유럽 기온상승 2배 빠르다
지난해 유럽 대륙의 95% 이상이 폭염에 시달리면서 그린란드 빙하까지 무서운 속도로 녹아내리고 있다.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C3S)와 세계기상기구(WMO)는 29일(현지시간) 유럽의 온난화 속도가 전세계 평균보다 2배 빠른 가운데 그린란드와 유럽의 해빙이 가속화되고 있다고...더보기
임신초기 대기오염 노출된 아동 '언어발달 느려져"
임신초기에 대기오염에 노출된 아이들이 언어와 운동 발달이 느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KCL) 알렉산드라 본스론 박사팀은 임신 중 대기오염 노출과 태아의 초기 발달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연관성을 확인했다...더보기
농촌 폐비닐 문제 해결?...낙엽으로 생분해 농업용 비닐 개발
국내 연구진이 매년 발생하는 낙엽으로 농사용 생분해성 비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건설및환경공학과 명재욱 교수 연구팀은 캠퍼스와 대전 갑천 인근에서 수거한 낙엽을 활용해 땅속에서 분해되는 친환경 농업용 멀칭 필름(mulch film)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농업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멀칭 필름은...더보기
김정관 장관까지 나섰다...재사용·재활용으로 '지속가능한 소비'
정부와 유통업계, 사회적기업이 함께 자원순환 기반 소비확산에 나섰다. 아름다운가게는 30일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산업통상부, 국내 유통협회와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 협약식'을 체결하고, 물가 상승과 에너지 수급 불안 해소 차원에서...더보기
숲으로 나들이갈까...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곳은 어디?
치유의 공간 '숲'으로 나들이 가보는 것은 어떨까. 산림청이 가족과 함께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수목원은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강원 춘천) △경상남도수목원(경남 진주) △구례수목원(전남 구례) △기청산식물원(경북 포항) △미동산수목원(충북 청주) △서울대학교 관악(안양)수목원(경기 안양)...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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