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추진하는 정보기반 수소거래 플랫폼 '수소 메커니즘'(Hydrogen Mechanism)에 265개의 프로젝트가 등록하면서 안착에 성공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에너지 및 원자재 플랫폼 산하에서 운영되는 '수소 메커니즘' 첫 운영결과, 수소를 생산해 공급하려는 프로젝트 265개와 이를 구매해 활용하려는 수요 프로젝트 40여건이 각각 접수됐다고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초기 단계임에도 공급과 수요가 동시에 형성되면서 시장이 빠르게 구축되고 있는 모습이다.
'EU 수소 메커니즘'은 수소를 생산하는 기업과 이를 사용하려는 기업을 연결하는 거래플랫폼이다. 수소를 판매하려는 쪽과 구매하려는 쪽을 이어주는 것으로, 실제 계약과 거래가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더보기
'화석연료 퇴출 회의' 성료...59개국 '국가 로드맵 수립' 자발적 참여
59개국 정부가 화석연료 생산과 사용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기 위한 구체적 이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하면서 국제 기후협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2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산타마르타에서 막을 내린 '화석연료 감축 국제회의'에서 총 59개국은 '화석연료 탈피 로드맵' 수립하기로 뜻을 모았다...더보기
[최남수의 ESG풍향계] 'ESG경영' 내재화 위한 조건은?
지난해 10월 미국 하와이안 에어라인즈의 신임 CEO 선임이 주목을 받았다. 이 항공사의 모기업인 알래스카 에어그룹에서 지속가능 업무를 맡아온 여성임원 다이아나 버켓이 CEO로 낙점됐기 때문이다. 그룹 전반의 ESG 업무를 담당해온 버켓이 하와이안 에어라인즈의 사령탑에 오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더보기
변덕스러웠던 4월 한반도 기후...이상고온에 평균기온 '쑥'
올 4월 한반도의 날씨는 그야말로 변덕 그 자체였다. 4월 중순의 이상고온으로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1.7℃나 높았고 일교차는 매우 심했다. 기상청은 4월 중순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면서 4월 전국 평균기온은 13.8℃로 평년 12.1℃보다 1.7℃, 지난해 4월 평균기온 13.1℃보다 0.7℃ 높았다고 4일 밝혔다...더보기
보조금 약발 끝?...현대차-기아, 4월 전기차 판매 '후진'
기름값 상승 여파로 전기차 판매가 당분간 호조세를 띨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4월 전기차가 대기수요가 해소된 탓인지 판매량이 두자리수로 떨어졌다. 현대자동차는 4월 한달동안 국내에서 5만4051대 해외에서 27만1538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대비 8% 감소한 32만5589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더보기
'잔디 한달 안깎기 운동' 확산...벌과 곤충이 돌아올까?
유럽에서 5월 한달동안 잔디 안깎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잔디를 깎지 않으면 벌과 곤충이 돌아올지에 관심이 쏠린다. 3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영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5월 한달간 잔디를 깎지 않는 '노 모우 메이(No Mow May)' 운동이 확산되고 있어, 정원과 공원에서 벌과 곤충 서식지 변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보도했다...더보기
IEA "화석연료 생산현장 메탄 포집해야"...메탄 줄이고 LNG 얻고 '일석이조'
화석연료 생산현장에서 누출되는 메탄을 포집하면 액화천연가스(LNG) 약 1억4700만톤을 확보하는 효과를 얻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공기중 누출되는 메탄을 관리하는 것만으로 기후위기 대응뿐 아니라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진단이다...더보기
美 제치고 獨 '플라스틱 폐기물' 수출국 1위...81만톤 해외 반출
독일이 미국과 중국을 제치고 플라스틱 폐기물 수출 1위 국가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유럽의 재활용 정책 이면의 구조적 문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의 비영리 환경언론 '워터셰드 인베스터게이션즈'와 자선단체 '바젤액션네트워크'의 무역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독일은 지난해 81만톤 이상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해외로 수출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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