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북부가 40℃ 안팎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이 지역에 생산거점을 두고 있는 삼성전자도 전력수급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베트남 국영 전력회사(EVN)에 따르면 5월 말 북부지역 전력 최대수요(피크수요)는 2만9667메가와트(MW)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북부지역 하루 전력사용량은 6억300만킬로와트시(kWh)로 전국의 하루 전력사용량의 51.5%를 차지한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의 생산기지 대부분이 이 지역에 몰려있기 때문에 전력수요가 높은 데다, 이번에 폭염으로 냉방수요까지 늘면서 전력량이 폭증한 것이다.
올 5월말 북부지역 전력 최대수요는 지난해 5월 최대수요 2만8187MW보다 5.3% 높다. 또 올 5월의 전국 전력 최대수요 5만7120MW 역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서 13.5% 증가한 상황이다...더보기
[최남수의 ESG풍향계] '순환경제' 대세인데...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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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용기로 '나프타' 만든다…정부 '열분해 재활용'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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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많이 노출된 어린이...폐 성장 느려진다
임신기와 영유아기에 대기오염에 많이 노출된 어린이는 폐 성장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어린시절 충분히 성장하지 못한 폐 기능은 성인이 된 뒤에도 회복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호흡기 질환뿐 아니라 심혈관질환 위험까지 높아질 수 있다. 영국 레스터대학 연구팀은 1990년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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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기업 기후공시 폐지 수순…ESG 공시 후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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