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6월에 시작되던 장마가 올해는 7월부터 시작된다. 한반도 상공에서 버티던 찬공기 때문에 장마가 올라오지 못하면서 '지각 장마'가 시작되는 것이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7월 1일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올해 장마가 시작된다. 6월 내내 제주 남쪽에 머물던 정체전선이 북상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7월 첫날부터 장마가 시작되면, 올해 장마는 1973년 전국 기상관측망이 확충된 이후 역대 세 번째로 늦은 '7월 장마'로 기록된다.
정체전선은 현재 제주 남쪽 해상까지 올라왔다. 북태평양고기압과 정체전선이 함께 북상하면서 제주도에는 30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됐고, 7월 1일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이 남해안까지 확대될 전망이다...더보기
물만 '벌컥' 마시면 될까?...폭염에 '수분' 유지하는 법
폭염이 일상이 되면서 수분 보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온이 35℃를 넘어서면 몸은 땀 배출에 더 크게 의존해 체온을 낮추는데, 이때 잃어버린 수분을 제때 보충하지 못하면 두통과 피로, 집중력 저하를 넘어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다. 폭염기 수분 관리의 핵심은 갈증을 기다리지 않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갈증을 느낀 뒤 물을 마시는 것은...더보기
[ESG;NOW] 배출량 늘어난 우리銀...탄소배출 많은 기업에 투자?
우리은행의 2025년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보다 약 4.4% 증가한 5661만2814tCO₂eq로 집계되면서 '2050 넷제로(Net Zero)' 달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30일 뉴스트리가 우리은행의 '2025 ESG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더보기
수온변화에 '흐물흐물'...제주바다 '연산호' 군락지 사라질판
제주 남쪽바다를 형형색색 수놓고 있는 천연기념물 '연산호' 정원이 기후변화로 일부 주저앉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산호 군락의 집단붕괴는 세계 최초로 학계에 보고됐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더보기
'해상풍력' 속도 높인다...기후부, 10년간 55GW 입찰 추진
정부가 해상풍력 보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 10년간 매년 4기가와트(GW)가 넘는 해상풍력 물량을 입찰할 예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해상 풍력발전 업계와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해상풍력 중장기...더보기
자동차가 내뿜는 배출가스에 매시간 미국인 5명 숨진다
미국에서 자동차 배기가스로 매시간 약 5명이 조기사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영리 연구기관 국제청정교통위원회(ICCT)는 2024년 한해 차량이 내뿜는 유해 배출물에 따른 조기 사망자가 미국에서만 4만1800명을 넘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연구진은 자동차 연료의 생산과 소비 과정에서...더보기
원인 몰라도 최대 '150억 보상'...'전기차 화재안심보험' 시행
원인 미상의 전기자동차 화재 피해도 최대 150억원까지 보상하는 보험이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차 화재로 인한 차주의 불안을 해소하고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고자 제3자 대물피해를 최대 150억원까지 보상하는 '전기자동차 화재안심보험'이 이날부터 본격 적용된다고...더보기
BYD, 내일부터 보조금 '0원'...기후부, 전기차 보급사업자 27곳 선정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 차량에 대한 국내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이 중단된다. 정부가 처음 도입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수행자 선정 평가'에서 기준 점수를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반면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물론 테슬라,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주요 수입 브랜드는 평가를 통과해 기존처럼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더보기
뉴스;트리 이메일 | newstree@newstree.kr 주소 | 서울 강남구 도곡로 538 (대치동) 엠스토리빌딩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