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바비'와 제10호 태풍 '마이삭'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이들 태풍의 이동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풍이 직접 한반도를 향하지 않더라도 장마전선에 영향을 미치면서 폭우 피해가 발생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태풍 바비는 괌 동쪽 약 130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8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27m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바비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산맥의 이름에서 따왔다.
현재 예상 경로대로면 태풍 바비는 3일 오후 3시쯤 괌 동쪽 약 104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서북서 방향으로 계속 이동하면서 6일 오후 괌 북쪽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강도는 현재 2단계 수준으로 약한 편이지만 세력을 모아 오는 8일에는 5단계까지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5단계는 최대 풍속이 54m/s 이상에 달하는 수퍼태풍이다...더보기
장마 없었던 탓인가?...6월 한반도 평년보다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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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특가세일에 수백명 인파...몸싸움에 아수라장된 佛대형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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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폭염인데 서아프리카는 물난리...코트디부아르서만 59명 사망
유럽은 불판으로 방불케하는 폭염으로 난리인데 서아프리카 지역은 물난리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코트디부아르에서는 지난 5월 이후 홍수로 59명이 숨졌고, 이웃 가나에서도 최소 13명이 사망했다. 아마두 쿨리발리 코트디부아르 통신장관은 2일(현지시간) 아비장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더보기
계속 흔들리는 '불의 고리'...인니와 일본서 또 지진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지진대인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Ring of Fire)'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와 일본에서 같은 날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국 기상청은 3일 오전 11시 31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테르나테 북쪽 115㎞ 해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1.82도, 동경 127.49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21㎞로...더보기
20년간 가축 330억마리 늘었다...축산업 확장이 환경 위협
전세계에서 사육되는 포유류 가축과 가금류 수가 최근 20년 사이에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축 사료를 재배하는 농지도 크게 확대되면서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훼손, 수자원 고갈에 대한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장식 축산 지원 중단을 요구하는 국제시민단체연합...더보기
폭염에 꿀벌 번식력 '뚝'...농작물 생산량 급감 '우려'
폭염이 꿀벌의 번식능력을 크게 떨어뜨려 이듬해 개체수 감소로 농작물 생산량이 크게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헐대학교 제임스 길버트 교수 연구팀은 3일간의 폭염 조건을 실험실에서 재현해 붉은석공벌(Red Mason Bee)의 생식능력 변화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더보기
30분 넘게 앉아있으면...'암 사망' 위험률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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