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의 ESG(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발표를 앞두고 의무공시 적용대상 기업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경제단체들은 단계적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7일 경제6단체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는 국제기준과 국내 기업의 현실을 함께 고려해 단계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며 정부에 최종안 재검토를 요청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금융위원회는 올 2월 발표한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에서 오는 2028년부터 연결자산 3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ESG 공시를 의무화하고, 2029년부터 자산 10조원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담았다. 스코프3(Scope3) 공시는 3년간 유예해 오는 2031년부터 적용하도록 했다...더보기
[날씨] 8일 서울 100㎜ '물폭탄'...9일까지 '장맛비' 피크
정체전선(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8~9일 사이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물폭탄'이 예보됐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남부지방에 걸쳐있는 정체전선은 천천히 중부지방으로 북상중이다. 이에 따라 8일 낮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이 비는 9일가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더보기
태평양에 초대형 '해양열파'...태풍과 열돔 '더 독해진다'
지구 표면을 13.5% 뒤덮은 엄청나게 거대한 '해양열파'(MHW)가 태평양에 형성되면서 앞으로 수개월 내내 기상이변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 거대한 해양열파는 북태평양발(發) 열파와 적도 부근의 슈퍼엘니뇨에 의해 형성된 열파가 합쳐진 것이라고 미국 해양대기청(NOAA) 조사결과를 인용해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더보기
20만년 버텼는데...'제비나비' 기후변화에 멸종위기 직면
20만년 넘게 영국에서 생존하면서 진화해온 영국 '제비나비'가 기후변화로 멸종위기에 직면했다. 먹이로 삼던 식물이 주로 자라는 곳에 서식하는 제비나비는 해수면 상승으로 서식지가 훼손되고 있어 새로운 서식지를 조성해주는 보전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더보기
국내 섬·바닷가에서 5년간 미등록 세균 310종 발굴
우리나라 섬과 바닷가 지역에서 등록되지 않은 세균 310종을 새로 발굴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지난 2021년부터 5년간 국내 섬과 바닷가 지역 100여곳을 대상으로 자생 세균자원을 조사한 결과, 신종 13종과 미기록종 297종 등 총 310종의 세균자원을 발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섬과 바닷가의 생태계에 서식하는 미생물의 다양성을 확인하고 국가 생물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더보기
기후시민회의, 올해 기업온실가스와 일회용품 감축 논의한다
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지난 4일 충청북도 청주오스코에서 기후시민회의 전체회의를 열고 올해 논의할 의제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촉진 방안 △일회용품 줄이기 등 자원순환을 강화하는 방안 △기후시민 의식제고를 위한 교육 및 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더보기
꽂으면 결제까지...현대차, 전기차 'PnC기술' 정부에 무상이관
현대차그룹이 직접 개발한 전기차 '플러그 앤 차지(PnC)' 기술을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무상으로 이관하기로 했다. PnC(Plug and Charge)는 전기차에 충전케이블을 꽂기만 하면 회원인증부터 충전,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충전서비스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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