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이' '왁뿌볼' 등 최근 촉감 완구가 숏폼과 소셜서비스(SNS)를 타고 대유행을 하고 있다. 손으로 눌렀을 때의 말랑한 감촉이나 왁스를 부술 때 나는 바삭한 소리가 스트레스를 해소해준다는 이유에서다.
'말랑이'는 말 그대로 말랑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지닌 촉감 완구의 일종이다. 2017년과 2021년 한차례 유행할 때는 어린이들이 주로 찾았지만 최근에는 20~30대 성인들도 많이 이용한다. 단단하게 굳힌 왁스를 손으로 부수면서 촉감과 소리를 즐기는 완구인 일명 '왁뿌볼'로 불리는 '왁스 뿌수기(부수기) 볼(Wax Breaking Ball)'도 유행하고 있다.
말랑이를 10개 넘게 보유하고 있다는 대학생 A씨는 "스트레스 해소도 되지만 감촉 자체에서 오는 쾌감이 크다"며 "촉감놀이 특성상 영상으로는 대리만족이 안되고 직접 만져보고 싶은 욕구가 생겨 계속 구매하게 된다"고 말했다...더보기
관광객에게 물 뺏기는 발리…논밭 사라지고 지하수 고갈
세계적인 관광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관광산업의 급성장으로 물 사용량이 늘면서 주민과 농민들이 심각한 물 부족을 겪고 있다. 14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발리 전체 담수 사용량의 65% 이상이 관광산업 분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관광객 1명이 하루에 사용하는 물의 양은 무려 4000ℓ. 이에 비해 현지 주민이 하루 사용하는 물의...더보기
온난화로 북상하는 '백상아리'...미국과 호주 이어 우리 바다에도?
전세계 바다가 온난화로 뜨거워지면서 '백상아리'를 비롯한 대형 상어류가 열을 식히기 위해 점점 북상하고 있어, 미국과 호주는 물론 우리나라 해안도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게 됐다. 14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연안은 10년만에 가장 많은 백상아리들이 출몰하고 있다. 미 국립해양대기청이 강력한 엘니뇨...더보기
유용 폐자원 '위장수출' 막는다…고철·비철금속 수출신고 의무화
정부가 구리스크랩, 전자폐기물 등 재활용할 수 있는 폐자원을 고철로 위장해 수출하는 등 핵심광물 공급망을 위협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폐기물 수출입 제도를 손질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내 핵심광물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유용 폐자원의 국내 순환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폐기물 수출입...더보기
재생에너지 온라인서 사고판다...8월 PPA 중개플랫폼 가동
온라인에서 재생에너지를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전력구매계약(PPA)' 중개 플랫폼이 8월부터 본격 가동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초 본가동에 앞서 15일 오후부터 이달말까지 중개 플랫폼 시범사업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진행된 시범사업 행사는 △중개플랫폼 소개 등...더보기
'메가프로젝트' 화석연료로 전력조달?..."온실가스 6.7억톤 추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메가프로젝트'에 필요한 에너지를 기업들의 요구처럼 액화천연가스(LNG)나 석탄화력발전 등으로 전력을 조달할 경우에 2040년까지 온실가스가 6억7903만톤이 누적 배출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2024년 대한민국의 온실가스 총배출량(잠정)과 맞먹는 규모다...더보기
심장마비 환자, 혈액에 '미세·나노플라스틱' 더 많았다
급성 심장마비(STEMI) 환자의 혈액에서 미세·나노플라스틱 농도가 정상인보다 훨씬 높게 나왔다. 이탈리아 사피엔차대학 연구팀은 14일(현지시간) 심장질환이 의심돼 관상동맥조영술을 받은 환자를 조사한 결과, 급성 심장마비 환자는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서 미세·나노플라스틱이 만성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나 관상동맥이 정상인 사람보다 훨씬 많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급성 심장마비(ST분절 상승 심근경색·STEMI)...더보기
100대 상장사 상반기 ESG평가...삼성전자·KB금융 등 5개사 '최고등급'
삼성전자와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기아가 국내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한국ESG평가원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국내 100대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ESG 정기평가'를 실시한 결과 삼성전자와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기아, KB금융지주 등 5개사가 최고등급인...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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