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호 태풍 '노을'에 대한 상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북서태평양에서 또다시 새로운 태풍이 발생해 현재 세력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돌핀(DOLPHIN)'으로 명명된 이 13호 태풍은 이달말 최고등급인 '강도5' 수준의 슈퍼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이며, 이동경로도 한국과 일본, 중국 어디로 향하게 될지 변수가 많은 상황이다. 돌핀의 경로는 우리나라 상공을 덮고 있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돌핀'은 지난 27일 오후 3시경 괌 동쪽 약 3760㎞ 해상에서 발생했다. 발생 당시 중심기압은 1000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18m(시속 65㎞), 강풍반경은 230㎞이었다. 현재 태풍은 시속 19㎞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으며, 태풍 중심으로 대류운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세력을 키우고 있다...더보기
폭염에 에어컨 실외기 과열로 잇단 화재...피해 예방하려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면서 실외기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지난 27일 오전 에어컨 실외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주민 40여명이 대피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76명을 투입해 30분만에 불을 끄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더보기
"11월까지 불탄다"…유럽 동시다발 산불 '역대급 피해'
유럽을 덮친 초대형 산불이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이번 산불 시즌이 오는 11월 초까지 이어질 수 있어, 역대 최대 피해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27일(현지시간) EU 집행위원회는 올해 산불 시즌이 예년보다 훨씬 이른 4월부터 시작됐으며, 11월 초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EU 관계자는 "올해 산불 피해 면적은 지난해 기록을 넘어서는 또 하나의 비극적인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더보기
"환경평가 부실"...환경단체들, 제주 LNG발전소 공익감사 청구
동서발전이 제주 동복리에 지으려는 154메가와트(MW)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인 '제주청정에너지복합발전' 사업이 환경·기후변화영향평가에서 주요 습지보호구역을 의도적으로 누락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가 제기됐다...더보기
지자체 탄소중립계획 이행률 74%?…셀프 채점으로 과대평가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이 탄소중립기본계획 수립 이후 처음 실시한 이행평가가 근거없는 '셀프 채점'으로 운영되면서, 과대평가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후정책 싱크탱크 녹색전환연구소는 지자체 65곳의 탄소중립기본계획 이행점검 결과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외부 검증없이 지자체 스스로 매긴 계획 공식 이행률은 평균 74.2%였으나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률은 중앙값 기준 40.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더보기
日구마모토 '7.1 강진'에 쇼핑몰 붕괴...국내서도 '흔들'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대형 쇼핑몰 일부가 붕괴했다. 지진은 일본 전역은 물론 우리나라 남부와 중국 동부에서까지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27분 구마모토현 우키시 인근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얕았으며, 구마모토시와 히카와마치 등에서는 일본 지진 계급 가운데 최고 수준인 진도 7의 강한 흔들림이 관측됐다...더보기
이통3사 '갤럭시Z' 28일부터 사전판매…혜택 많은 곳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오는 8월 7일 국내 출시되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Z 시리즈'에 대한 사전판매를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통3사는 사전예약 고객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 저마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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