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경상남도 양산의 낮기온이 지상관측 사상 처음으로 41.4℃까지 치솟는 등 우리나라도 연일 40℃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람의 피부 온도인 35℃를 넘어서는 폭염이 지속되면 체온조절이 불가능해져서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기온이 35℃를 넘을 경우, 땀을 배출하는 것 외에 뜨거워진 체온을 낮출 방법이 없게 된다. 우리 몸은 땀을 배출시켜 체온을 낮추는 것 외에 피부쪽으로 혈액을 많이 흐르게 해서 뜨거워진 피가 식도록 신진대사가 이뤄지는데, 35℃가 넘어가면 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35℃가 넘어가는 폭염에서 이 신진대사가 멈추면 체온을 빨리 조절하지 못해 열사병에 걸릴 수 있다. 열사병은 더위로 중추신경계 이상이 나타나는 응급질환으로, 몸속 온도가 40℃ 이상 올라갈 수 있다. 40℃ 이상 고열이 지속되면 뇌뿐 아니라 심장·콩팥·간 등 장기가 손상된다. 이런 극한 상황으로 가기 않기 위해 우리 몸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땀을 더 많이 배출하게 되는데 이는 수분과 염분을 과도하게 배출시켜 탈진에 이르게 할 수 있다...더보기
태풍 '돌핀' 日오키나와 직격 후 중국으로…한반도 어떤 영향?
최대풍속 시속 180㎞에 달하는 제13호 태풍 '돌핀'이 일본 남쪽 해상을 향해 서진하고 있다. 예상경로대로 이동한다면 일본 오키나와 지역을 직격하고 중국으로 향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태풍 '돌핀'은 괌 동북동쪽 약 1380㎞ 해상에서 시속 28㎞ 속도로 서진 중이다. 중심기압은 930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은 시속 180㎞로 강도4 수준이다...더보기
20년 지속했더니...獨 '풍력·태양광' 발전량, 화석연료 첫 추월
독일에서 풍력과 태양광 발전량이 처음으로 화석연료 발전량을 넘어서면 전력 생산구조가 바뀌기 시작했다. 20여년간 추진해온 에너지전환 정책의 결실이다. 26일(현지시간) 기후전문매체 카본브리프에 따르면, 지난해 독일의 풍력과 태양광 발전량은 총 225테라와트시(TWh)로 전체 전력생산의 44%를 차지했다...더보기
육지도 바다도 '지글지글'...유럽·亞 곳곳 40℃ 폭염에 신음
북반구 전역이 기록적인 폭염에 신음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40℃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고, 유럽에서는 산불과 가뭄으로 원전 가동까지 중단됐다. 인도는 체감온도가 50℃를 웃돌며 인간 생존 한계에 근접했다는 경고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올해 폭염이 단순한 이상기온이 아니라 기후변화와 지역별 기상조건이 겹친 결과라고 분석했다...더보기
LG, 강력해진 'K-엑사원 2.0' 공개...성능과 안전성 중국AI 제쳤다
LG AI연구원이 성능과 안전성에서 중국의 AI 모델을 능가하는 'K-엑사원 2.0'을 공개했다. 2.0은 1.0(236B)에 비해 파라미터가 3배 이상 증가한 7500억개(750B)를 지원하는데, 이는 국내 최대 규모다. LG AI연구원이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수 모델인 'K-엑사원(K-EXAONE) 2.0'을 오픈소스 커뮤니티 허깅 페이스에 공개했다...더보기
삼성전자, 제주 주택에 히트펌프 첫 설치...가정용 시장 본격 공략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가정용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본격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25일 국내에서 첫번째로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설치한 제주 애월지역 단독주택에서 지난 30일 고효율 난방솔루션의 본격 확대를 알리는 현판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더보기
유니원, 국내 첫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운영 성료...10만명 다녀가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국 특별전 '대한민국관(K-Heritage House)'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기간 대한민국관에는 누적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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