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폭염으로 사람과 가축은 물론 산업전반까지 피해가 확산되면서 국가적 재난이 되고 있다. 수도권과 충청권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고, 하루에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180명에 달했다.
기상청은 5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 광명·연천·포천·가평·남양주·의왕·화성·양평동부·양평서부와 충남 청양, 인천남부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지난 4일에는 서울 전역과 경기 오산·하남·파주 등 9개 시·군, 전북 전주, 전남 장성·곡성 북부 등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이 이틀 이상 이어지는 지역에서 체감온도 38℃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지는 최고 단계의 폭염 특보다. 건강한 사람도 위협할 수준의 더위가 나타난다는 경고다...더보기
전쟁으로 석유공룡들 '막대한 수익'...3개월새 132조원 벌었다
미국과 이란이 벌인 중동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세계 최대 석유재벌들이 단 3개월만에 930억달러(약 132조50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기 세계 곳곳에서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 산불, 홍수에 시달리고 있어 화석연료 기업들이 전쟁과 기후위기 속에서...더보기
갈피 못잡는 태풍 '돌핀'...한반도로 방향 틀 수도?
제13호 태풍 '돌핀'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에 각국 예보는 돌핀의 진로를 놓고 엇갈린 전망을 하고 있다. 현재 돌핀은 일본 오키나와를 향해 서진하고 있지만, 이후부터 중국으로 향하게 될지, 방향을 틀어 한반도로 북상하게 될지 아직 알 수 없게 됐다. 태풍이 한반도로 북상하더라도 폭염이 꺾이지는 않을 전망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더보기
수도권 '폭우' 남부는 '폭염'...7월 한반도 기후 '양극화'
올해 7월은 수도권과 중부지방에는 집중호우가, 남부지방에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지역별 기후 양극화가 뚜렷했다. 전국 평균기온은 역대 세번째로 높았고, 열대야는 관측 이래 가장 많이 발생했다. 반면 강수는 중부에 집중되면서 경남은 역대 가장 적은 7월 강수량을 기록했다...더보기
2만명 넘게 감염됐지만...美 기생충 감염 원인 아직 '오리무중'
미국에서 오염된 채소나 물을 통해 전파되는 포자충 감염환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의심사례까지 합치면 2만2700여건에 달해 심각한 상황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 내 '사이클로스포라(Cyclospora)' 감염 확진자는 8월 3일 기준 1만468명에 이르고, 의심되는 사례도 1만2255건에...더보기
버려지는 열 냉방에너지로 재활용...차세대 히트펌프 개발
공장·데이터센터 등에서 버려지는 40°C 수준의 폐열로 냉방이 가능한 차세대 히트펌프 시스템이 개발됐다. 한국기계연구원은 탄소중립기계연구소 히트펌프연구센터 김영 책임연구원 연구팀과 중앙대학교 김민성, 김동규 교수 연구팀이 '전기화학적 압축기를 이용한 화학흡착식 히트펌프 시스템'을 개발했다...더보기
어린이 물안경 지퍼백에서 유해물질이 320배?...못 믿을 중국몰
알리익스프레스·쉬인 등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물놀이용품에서 안전기준을 최대 320배 초과하는...더보기
[영상]죽은 새끼 못놓는 돌고래...애도하는 돌고래 무리
죽은 새끼를 등에 업고 헤엄치는 어미 돌고래와 마치 애도하듯 그 곁에서 함께 헤엄치는 돌고래 무리가 포착됐다. 고래보호단체 '지오그래프 마린 리서치'는 4일(현지시간) 호주 퍼스 남쪽 레셰놀트 하구에서 죽은 새끼 돌고래를 등에 업고 헤엄치는 돌고래의 영상을 소셜서비스(SNS)에 공개했다. 이 돌고래는 보호단체가 지속적으로 관찰해왔던 '프래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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