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사흘간 경남 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바닥을 드러냈던 저수지가 빠르게 채워지고 있다. 이번 폭우 때문에 연휴 직전 32%까지 떨어졌던 경남지역의 평균 농업용 저수율은 49%까지 올라갔다.
18일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경남 18개 시군 농업용수 평균 저수율은 49.4%로 평년 저수율 69.8% 대비 71% 수준이다. 연휴 직전인 14일 저수율이 32.2%였던 것과 비교하면 사흘 만에 17.2%포인트나 급등했다.
남해안을 중심으로 내리던 비는 이날 대부분 그쳤지만 계곡과 하천 등에서 물이 저수지로 계속 흘러들어 저수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더보기
사흘새 957㎜...거제에 유독 폭우가 집중된 이유는?
이번 집중폭우가 거제에만 지속적으로 쏟아진 이유는 태풍 '돌핀'이 남긴 온대저기압이 동쪽 고기압에 부딪히면서 발생한 강한 남풍이 수증기를 지속적으로 거제 방향으로 유입시켰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더보기
중동 전쟁에 韓 석유화학도 '방긋'...3개월간 영업익 10조원
18일 뉴스트리가 종합한 결과, 지난해 2분기 2조2459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던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석유화학기업 8곳은 올 2분기 당기 순이익을 4조5228억원 거두면서 1년만에 실적이 크게 반전됐다. 8개사의 합산 매출은 93조3637억원으로 지난해 71조6001억원보다 30.4% 늘었고, 합산 영업이익은 1조9585억원에서 10조1823억원으로 5배 이상 증가했다. 합산 영업이익률도 2.7%에서 10.9%로 높아졌다...더보기
기아 'EV5' 테슬라 모델Y 제쳤다...獨 SUV 비교평가서 '종합1위'
기아는 'EV5'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최근 실시한 전기 SUV 비교평가에서 테슬라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모델 Y'를 비롯, 중국산 전기차 XPeng 'G6', MG 'S6 EV'를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더보기
中 석탄발전 역할 바꾼다…태양광·풍력 '백업 전원'으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와 국가에너지국(NEA)가 이달 10일 발표한 '석탄산업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에 따르면 석탄의 역할을 기존 주요 에너지원에서 전력 시스템을 뒷받침하고 조절하는 에너지원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더보기
갯벌생물도 미세플라스틱 오염…꽃게가 바지락보다 3~9배
인하대학교 해양동물학연구실 연구진은 갯벌 생태계에서 먹이사슬에 따라 미세플라스틱 축적 정도가 증가하는 현상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진은 2024년 8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인천 무의도와 자월도 갯벌에서 해수와 퇴적물, 해조류 2종, 저서생물 19종 등 81개체를 채집해 미세플라스틱 오염을 분석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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