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40년 전력수요를 165기가와트(GW)로 예측하고 이에 대한 전력설비와 전원구성 등을 담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을 10월말까지 마련할 계획이지만 발전계통과 송변전계통, 배전계통 등 전력계통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담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12차 전기본에는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236GW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발전설비를 아무리 늘려도 생산한 전기를 수요지까지 보낼 계통을 확보하지 못하면 전력수급에 차질이 생긴다. 이 때문에 계통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재생에너지 생산지와 전력 수요지가 떨어져 있는 경우는 계통이 제대로 뒷받침되지 않으면 안된다. ...더보기
2025년 국가온실가스 배출량 6억8571만톤...석탄은 2.2% 증가
지난해 우리나라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은 5억8571만톤으로 잠정집계됐다.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철강과 석유화학, 시멘트 등 산업 부문 배출량은 전년대비 2.1% 줄었고, 전력 부문에서 배출량은 전년대비 0.2% 증가했다. 특히 전력 부문에서 원자력은 원전 정비와 정지일수 증가로 배출량이 2.2% 줄었고, 석탄은 2.2%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더보기
'죽음의 바다' 펼쳐진 남호주…적조에 해룡 1600마리 떼죽음
1년 넘게 이어진 남호주 해안의 독성 적조로 해룡(Seadragon) 1600마리 이상이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마와 실고기류까지 수천마리가 폐사하면서 전세계 실고기과 어류에서 발생한 최악의 집단폐사라는 평가가 나온다....더보기
추석 교통대책 '비상'...귀성·귀경길 가장 혼잡한 시간은?
올 추석연휴는 하루평균 고속도로 통행량이 605만대로 지난해보다 11.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귀성길은 24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5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이에 정부는 고속도로와 철도, 항공, 연안여객선의 수송력을 늘리고 주요 교통시설에 대한 특별대책을 가동한다...더보기
3년간 태풍 사라진 한반도...뜨거워진 바다는 생태계 '비상'
최근 3년 우리나라에 태풍이 직접 상륙하지 않으면서 육지는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바다는 심각한 생태계 위기를 겪고 있다는 분석이다. 태풍은 강한 바람과 파도로 바닷물을 뒤섞으면서 달궈진 바다를 식혀주는데, 태풍이 오지 않으면서 바다 밑은 산소 부족을 겪고 있다. 게다가 뜨거워진 바다는 다음 태풍을 키우는 에너지가 될 수 있다....더보기
귀성길 KTX 타면..."탄소배출 최대 78% 감축된다"
추석 귀성길에 자가용 대신 고속철도(KTX)를 이용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 78%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인 가족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승용차 대신 KTX를 이용할 경우 왕복 과정에서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126㎏ 이상 줄일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더보기
'모두의 그린카드' 10월 나온다...교통비·친환경 소비혜택 '동시에'
대중교통비 환급과 친환경 소비혜택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그린카드'가 10월에 출시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1일 서울 BC카드 본사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C카드와 '모두의그린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더보기
10월부터 아파트 우유팩 분리배출...내년부터 '의무화'
내년부터 대형 아파트단지에서 우유팩 등 종이팩 분리배출이 의무화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7년 1월 1일부터'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약 14만4000동에 우유팩 등 종이팩 분리배출을 의무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앞서 오는 10월부터 선제적으로 자율 시행한다.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은 300세대 이상 아파트, 150세대 이상이면서 승강기가 설치된 아파트, 150세대 이상이면서 난방이 중앙집중식인 아파트 등이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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