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AI 데이터센터 등으로 늘어나는 전기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신규 원자력발전 건설을 놓고 앞으로 3개월간 공론(公論)을 진행하기로 하면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초안 공개 시점이 당초 10월에서 12월로 3개월간 연기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원전 공론화 추진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공론화는 위원장 1명과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위한 원전 공론화위원회' 주도로 진행된다. 인문사회·과학기술·조사통계·갈등관리·에너지 분야의 기관·단체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원전과 직접 이해관계가 없는 인사들로 위원회를 꾸린다는 게 기후부의 설명이다. 원전 분야 전문가는 별도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원전과 전력수요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더보기
지구 안전판이 무너진다...9개 한계선 중 7개 안전범위 벗어나
인류가 지구에서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해 지켜야 할 9개의 '행성 한계선(planetary boundaries)' 가운데 7개가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다. 기후변화와 생태계 훼손, 토지 이용 변화, 담수 변화, 생지화학적 순환 교란, 새로운 오염물질 확산에 이어 지난해에는 해양산성화까지 안전범위를 넘어섰다...더보기
전력망 늘리는 中...초강력 온실가스 '육불화황' 배출도 늘었다
중국이 재생에너지 확대에 맞춰 전력망을 빠르게 늘리면서 전력설비에 사용되는 강력한 온실가스인 육불화황(SF6) 배출도 덩달아 급증했다. 중국이 배출한 SF6는 전세계 배출량의 절반을 넘어섰다. 기후전문매체 인사이드클라이밋뉴스(ICN)는 중국 전력망에서 사용되는 SF6의 회수·재활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2021년 기준 연간 5100톤이 대기 중으로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더보기
[연휴날씨] 추석에 보름달 못보나?...25일 '흐리고 비'
이번 추석연휴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다. 특히 추석 당일인 25일 밤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내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26일부터는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23~27일 연휴기간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25일에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고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더보기
EU '데이터센터' 등급제 도입...에너지·물 사용량 공개
유럽연합(EU)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와 물 사용량을 공개하고 효율성을 등급으로 평가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용량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력과 수자원 소비를 투명하게 공개해 효율 개선을 유도한다는 취지다....더보기
'엘니뇨' 아직 정점 오지도 않았는데...수온 상승 벌써 3℃
아직 엘니뇨가 최고 정점에 이르지 않았는데 수온 상승폭이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다. 올해말까지 기온이 더 오르면 내년에 지구 기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1일(현지시간)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에서 측정한 해수면 온도 데이터에 따르면 적도 태평양 엘니뇨 핵심 해역의 수온은...더보기
[알림] '2026 기후테크 스타트업 어워즈' 참가신청 받습니다
뉴스트리가 기후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6 기후테크 스타트업 어워즈'를 진행합니다. 뉴스트리와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가 공동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기후테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기후테크 스타트업 어워즈'는 탄소감축 기술이나 청정에너지, 자원순환, 지속가능 농식품, 자연기반 솔루션 분야 등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꿈꾸거나 2021년 8월 이후 창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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