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호 태풍이 발생할 조짐이다. 이 태풍이 발생하면 '참피'라는 이름이 명명되며, 13년만에 서른번째 태풍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괌 동쪽 약 1180㎞ 마셜제도 부근 해상에서 제58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고, 이는 24시간 이내 제30호 태풍 '참피'(CHAMPI)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참피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꽃의 한 종류다.
현재 이 열대저압부는 중심기압 1004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초속 15m(시속 54㎞) 속도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 열대저압부가 점차 세력을 키우면서 서북서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18일 오전 9시께는 중심기압 975hPa, 최대풍속 시속 115㎞의 태풍으로 발달하고, 20일 오전 9시에는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중심기압 940hPa, 최대풍속 시속 169㎞의 태풍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예상 경로대로면 한반도에 별다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더보기
한해 15억개씩 발생하는 폐타이어...독성 화학물질 덩어리
매년 전 세계에서 15억개 이상 배출되는 폐타이어가 심각한 독성물질과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어, 재활용 기술도입과 생산자 책임강화 등 다각적인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환경전문매체 어스토크(EarthTalk) 등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한 해 생산되는 타이어는 약 30억개에 이르고, 수명을 다해 폐기되는 타이어는 이에 절반에 달하는 15억개인 것으로 추정된다...더보기
'유럽의 지붕' 몽블랑 정상 1년새 1.3m 낮아졌다
유럽의 지붕으로 일컫는 프랑스 몽블랑의 정상 높이가 최근 1년 사이에 1m 이상 낮아졌다.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측량사협회(UNGE) 측량팀은 지난 9월 몽블랑 정상을 원정 측정한 결과, 해발 고도가 4807.47m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인 2025년에 측정한 수치보다 1.29m 낮다...더보기
기후부, 제각각이던 지자체 ESS 시설물 분류기준 '통일'
지방자치단체마다 제각각 적용되던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설물 분류기준이 일원화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무조정실과 함께 '옥외형 ESS 시설물 분류 지침서(가이드라인)'를 마련해 전국 지방정부에 안내했다고 15일 밝혔다.
ESS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하는 시설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고 전력계통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낮에 태양광 발전량이 많을 때는 ESS에 전기를 저장하고, 밤에 발전량이 부족해지면 저장해뒀던 전기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특히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분산형 전력망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더보기
'편의점 김밥' 한끼 식사로 충분?...12개 제품 영양성분 비교했더니
편의점 김밥 한 줄은 한 끼 식사로 먹기에는 열량과 탄수화물이 부족한 반면 나트륨 함량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치김밥은 마요네즈 등의 영향으로 지방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제품별 속재료 비율과 가격도 차이가 컸다. 특히 김밥과 컵라면을 함께 먹는 소비자가 많은 만큼 나트륨 과잉섭취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편의점 김밥 8개 브랜드의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속재료 구성과 영양성분,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15일 공개했다. 조사결과, 김밥 한 줄의 열량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8~27%, 탄수화물은 16~23% 수준이었다. 한 끼 식사로 섭취하기에는 열량과 탄수화물이 부족한 편이라는 게 한국소비자원의 설명이다...더보기
곡면이나 돌출부도 설치가능...모듈식 태양광 개발
건물의 곡면이나 돌출된 곳에서도 부착할 수 있도록 형태를 자유롭게 바꾸는 3차원 모듈식 태양광 시스템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차세대태양전지연구센터 이필립 센터장 연구팀은 설치 환경에 맞게 형태를 바꾸면서 안정적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3차원 태양광 메타구조체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더보기
[알림] 'AI시대' 녹색전환 가능해?...27일 포럼에 초대합니다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전력을 공급해야 합니다. '2050 탄소중립'을 국가 목표로 수립한 상황에서 과거처럼 화석연료를 마구 사용할 수는 없는 바,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공급 확대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본지는 창간 7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ESG커넥트포럼]에서 거스를 수 없는 'AI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해법을 찾고자 합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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